월간SW중심사회2017년4월
■ 최근 SW인재 수요 급증과 초중등 SW정규교육 환경의 변화로,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SW분야 경진대회인 KOI 경시대회에 관심 제고
■ 국가 경쟁력인 고급 SW인재의 산실로서 KOI 경시대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성·효율성을 갖춘 대회 운영기관 확보, 전문성 있는 알고리즘 교육서비스 구축 등이 필요
■ 배달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은 식품 배달 관련 가치사슬 전 단계에서 식자재, 완제품 및 배달 인력과, 물적 자원을 연결하는 공유경제 산업으로 성장 중
■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되면서 맞춤화된 수요 대응, 최적화된 유통 체계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
■ 스타트업이 시작한 니치마켓에 대규모 자본과 아마존, 우버 등의 대기업 기술이 가세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한 경쟁 심화
■ 이 동향에서는 한국, 미국, 영국의 현행 공공 클라우드 조달체계에 대해서 살펴봄
■ 공공부문에서 종량제로 클라우드 조달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적정 계약 기간을 산정하기 위한 계약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며, 예산과 실사용액이 맞지 않을 경우에 대한 예산 관리 대책 필요
● 암호화 알고리즘의 취약점 발견과 컴퓨팅 성능의 빠른 발전으로 기존 암호화 알고리즘의 퇴출 주기가 빨라지고 있음
● 암호화 알고리즘의 취약점 발견 즉시 수정 패치를 즉시 반영하여 피해 발생을 최소화해야 함
● 보안에 민감한 영역에서 SHA-1 사용을 즉시 금지하고 그 이외의 사용에 대해서도 SHA-2 이상으로 전환 권장함
● 암호화 알고리즘의 일몰(sunsetting) 기한을 반드시 준수하여 보안 사고를 미리 대비해야 함
빅데이터의 강자는 누구일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뜻 떠오른다. ’13년 9월 타임지의 커버 스토리는 ‘구글이 죽음을 해결할 수 있을까? (후략)
“ 대한민국이여, 디지털로 트랜스폼하라!”컨퍼런스(2017.03.28. SPRi Spring Conference) 참여 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드러난 컨퍼런스였다고 할 수 있다.
정보 사회에서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기술이기보다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가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지목되면서,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사회적, 국가적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후략)
Consensus와 Trust에 의존하는 블록체인은 가능성이 많은 연구대상
제4차 산업혁명은 국가와 기업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이 성패의 90%는 국가 SW역량이 좌우하며, 대중소 기업과 정부, 연구소가 협력하여야 함
과학기술정책 설계, 집행 및 평가 과정의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지식생태계를 확립해야 함
* 창의성은 근원적으로 올바른 윤리에서 비롯됨: 윤리→신뢰→자율성→창의성
* 힘 중심 → 합리성 중심, 특정 사람 중심 → 시스템 중심, 정부 주도 → 민간 주도
글로벌 VR/AR시장에서는 사용자가 구매 가능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수익을 거두는 서비스들이 생겨 높은 관심 속에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1980년대부터 등장했던 VR/AR 기술은 2010년대에 들어서야 대중에게 확산이 가능한 수준의 보급기가 등장하였고 폭발적인 융합과 빠른 시장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상응하는 기술 투자와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후략)
제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헬스케어 산업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빅데이터에서 체계적이고 자동적으로 통계적 규칙이나 패턴을 찾아내는 헬스케어 애널리틱스는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헬스케어 산업 개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