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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SaaS(Software-as-a-Service) 기업인 Salesforce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2018.8.29.)에서 전년대비 25% 성장한 연 매출 130억 달러 달성을 전망
- SaaS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SW업체는 AI, IoT 등 신기술 활용과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 아키텍처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는 Salesforce 동향 참조 필요(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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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R&D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조직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R&D 관리 방안,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R&D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였음
- 국가 R&D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 협력을 위한 R&D 유사성 평가 방법 개발, (2)정부의 재정 지원에 따른 기업 간 협력 추세, (3) 과제 책임자의 성향에 따른(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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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데이터 과학자와 사회 분야 전문가 간 의사소통 문제는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기술 도입과 지속적 혁신투자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구성원들의“데이터 유창성”을 함양시키고, 코드 전환 역량을 가진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함으로써, 공공 분야 혁신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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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게임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크며, 향후 모바일 게임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
- 현지화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영국 게임시장의 공략을 통해 유럽 수출 확대를 도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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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의 다양한 영역에 SW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진입하여 기존 페덱스, DHL 등이 주도하던 물류 네트워크를 대체하고 있음
- 물류 전반에 데이터가 축적되고 가시화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기업과 같은 새로운 기업이 참여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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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산업화를 위해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대규모 시범단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음
- 블록체인 상용화 기술개발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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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는 올해 초(2018.2.28.) ‘근무시간을 1주 최대 52시간으로 제한’ 등을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하였고, 2018.7.1.부터 단계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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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는 미국의‘서밋(Summit)’으로 지난 2012년부터 중국에 빼앗긴 정상을 탈환
- 2018년 하반기 운영 예정인 우리나라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는 11위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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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공공조달이 혁신적인 솔루션과 시장을 창출하고자 혁신조달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문제발굴을 통한 명확한 과제의 도출이 어려움
- 영국은 민간을 통해 경쟁적으로 과제를 공개모집하는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과제화하기 위해 막대한 기금을 조성했음
- 네덜란드와 핀란드는 민관협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국가 디지털 전환 사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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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보험사들은 新SW기술을 보험에 적용하여 보험 가치사슬 전 단계(상품개발-판매언더라이팅-보험금지급-고객관리/마케팅)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
- IT 스타트업 M&A, 보험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보험사와 핀테크 기업 모두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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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롭테크란 부동산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신산업 분야로 그 성장 배경에는 디지털 전환이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의 폐쇄·비대칭적인 정보의 공개, 스마트 기기와의 접근성 강화 등의 기회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성장 중
- 반면 국내에서는 시장, 정보, 제도 관점의 현안과 난관으로 성장이 더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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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방정부는 러시아기업 카스퍼스키사의 보안SW가 연방정보시스템을 침해하여 국가 안보의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연방정부기관 내 동 사의 모든 제품퇴출을 결정
- 백도어로 인한 보안문제는 국가 안보문제로 확대되어 가는데 국내에선 이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여 법제도 측면의 보완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