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기술 발전과 오큘러스의 등장으로 촉발된 가상현실 시장은, 콘텐츠와 하드웨어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전이 예상되며, 시간과 공간을 파괴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가치가 존재, 가상현실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
행 사 명 :「제1회 국방SW/IT융합 컨퍼런스」 주최/주관 : 국방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위사업청 / 기품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일 시 : 2016. 6. 2(목) 10:00~17:40 장 소 :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사전등록 : www.dtaq.re.kr [알림/신청-세미나/신청]에서 등록 사전등록마감 : ‘16. 5. 30(월)까지 행사관련 문의 : hms@dtaq.mil, 055-751-5766
오픈소스는 기업 간 경쟁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 11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앞 다투어 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기업들이 소스코드를 공개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무엇일까?(후략)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영화 ‘매트릭스(MATRIX)’는 많은 이들에게 현실과 가상현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 영화였다.
어느 게 현실이고 어느 게 꿈(가상)인지에 대해 구분조차 힘든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는 자주 이렇게 말한다.···
■ 증권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로보 어드바이저의 활용이 확대 중이며 제도적 기반도 마련
- 미국, EU 등 해외에서는 이미 로보 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주식 중개 서비스를 허용
- 국내에서도 최근(’16.3) 정부에서 ‘금융자문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해서도 자문 운용 허용 방침을 밝힘에 따라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전망
■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에 대한 표준화동향, 사업추진동향 등 요약 소개
- ITS : 기존 교통 인프라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문제 개선 및 효율성 증대, 현재는 보다 확장된 C-ITS로 발전
- 세계적으로 각 표준화기구에서 총 306가지의 표준이 제·개정 중
-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C-ITS 기술개발이 진행 중
- 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부터 ITS 관련 사업을 진행 중
■ 자동차 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테슬라모터스는 기존 자동차업계와는 달리 소프트웨어 기업적인 전략과 제품을 만들고 있음
■ 소프트웨어가 핵심경쟁력인 EAC(Electronic-Automous-Connected Car)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EAC생태계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위기이자 기회로서 자동차기업들의 소프트웨어적 역량 확보와 페러데이퓨처 같은 혁신적 스타트업 출현이 필요함
■ 디지털 건강관리 기기들이 단순한 운동량 측정을 넘어 사용자가 스스로 쉽게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로 진화
■ 해외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 시장은 스타트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 IoT 시대의 도래로 새로운 정보보안 대책 마련이 요구됨에 따라, 학계 및 보안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보안 기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 보안침해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이 필요함
■ 민감 정보에 대한 암호화 시행으로 암호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특히, 기존 레거시(legacy) 시스템과의 호환을 위해 형태 보존 암호화 기술 도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
■ 형태 보존 암호화 기술이 미국 NIST의 컴퓨터 보안 표준으로 제정되어 산업계 도입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측
■ SW영재 발굴 및 육성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나, 국내 SW공교육의 침체에 따라 SW영재교육은 더 어려워진 상황
■ ’18년 시행 예정인 SW정규교육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SW영재교육이 전국적으로 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필요
■ SW사업 중 발생하는 작지 않은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나 서로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법도 가능
■ 헌법은 재판받을 권리를 인정하고 있으며, 3심제를 둠으로써 합리적인 판단이 내려질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있음
– 물론 배심원제도를 두어 죄의 유무를 배심원들이 판단토록 함으로써 객관성을 유지토록 하고 있음. 참고로 특이점이 도래할 경우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에 판사가 포함되는 것은 법원의 판단은 상당히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할 것임
인공지능사회의 모습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그렇지만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한다거나 하는 부정적인 인식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대한 도전으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치적 대응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바야흐로 지능경제시대다. 모든 산업이 지능화되는 현상은 의료, 미디어, 금융, 제조, 법률, 심지어 가장 창의적이라 여겨지는 예술 분야를 포함해 이미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나델라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든 것에 지능을 불어넣겠다!’고 선언했다.···
대학 교육의 혁신이 시작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작년 8곳, 올해 6곳, 총 14개 대학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14개 대학은 SW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의 전면 개편으로 SW지식과 타 학문의 지식을 겸비한 고급의 융합인재 양성에 매진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는 SW중심대학 교수들을 차례대로 만나 각 대학의 추진과정과 비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그 세 번째 순서로, 최훈 충남대학교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출마감일자 : 2016. 6. 7. (화요일) 15시까지
입찰건명 : 공공SW사업을 위한 설계우선(분할발주)사업 수행역량 실태조사
용역기간 : 계약체결일 ~ 2016년 12월 12일
미래 먹거리로서 자율주행차의 활성화는 2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법적 구조, 해킹방지, 악조건과 혼잡한 조건에서의 주행, 윤리적 판단, 보험처리 등의 해결과제가 남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