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우리나라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동안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탐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교육제도다. (후략)
차세대 웹표준 기술인 HTML5가 구글, MS, 어도비, 아마존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의 웹표준 준수 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신기술 도입에 보수적이던 국내 대기업과 금융기업들도 HTML5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시작
이에 따라 HTML5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국내 SW기업들도 HTML5 관련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대응
‘빅테이터의 허와 실’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 다음과 같이 지식, 정보, 데이터의 차이 및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한 후, 빅데이터의 정의, 빅데이터의 허와 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시대에서 무엇이 과연 중요한가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려고 합니다.
지식, 정보, 데이터 이 새가지 개념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세가지 개념의 차이를 알아야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기에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후략)
국내에서도 빅데이터 관련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분석가를 양성하기 위한 범국가적 정책입안이 시급함
현재 일부 학교에서 빅데이터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있지만, 실제 빅데이터 전문가가 아닌 타 전공 교수들이 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강의의 질이 낮은 상황
실무 경험과 관련 전문지식을 보유한 빅데이터 전문 교수를 육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독려하기 위한 국가적 정책 입안이 필요
결론적으로 바람직한 MOOC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 양질의 콘텐츠 개발 유도, 무료 혹은 저가의 교육 제공을 통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교육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포럼 운영 지원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고취, 공개 강의 평가 등의 열린 평가 구현 등이 선행되어야 함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의 확산에 따라 자동차와 인터넷을 연결하는 ‘커넥티드 카’ 등장
반면, 자동차 제조사와 스마트폰 OS 업체의 경쟁구도로 인한 확산의 정체 현상 발생
커넥티드 카에 대한 기술들은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나, 자동차 제조사와 스마트 폰 OS 업체의 주도권 경쟁으로 인해 도입이 정체됨
결국은 SW 기술에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OS 기업 위주의 ‘커넥티드 카’가 정 착될 것이며 새로운 스마트폰 OS간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됨
1997년 이러닝의 개념이 소개된 이래, 온라인을 이용한 교육은 꾸준히 발전되어 왔다. 2002년 시작된 교육자료 무상 공개 운동(Open educational resources)에 힘입어, 2012년 Stanford를 필두로 MIT와 Havard까지 해당 학교의 우수 강의를 무상으로 공개하고 양방향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포함하면서, 무제한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무료 공개강좌(Massive Open OnlineCourse, MOOC)라는 교육의 혁신이 이루어졌다.
금번 포럼에서는 “MOOC 생태계 활성화 방안” 에 대하여 논의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 육성 방안을 주제로 60여명의 정부, 학교, 기업의 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ICT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교통 체계의 발전과 실제 적용을 위해서는 보안, 표준, 법·제도 환경의 정비가 필요
V2X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의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나 그로 인해 신규 보안 이슈 및 안전 문제가 나타날 전망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체 기술 개발 노력을 확대하고 있어 통신 수단의 표준, 내장 소프트웨어 표준 문제 등의 이슈 발생이 우려
또한, ICT 기술의 오류 및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 유럽 등 국가와의 글로벌 표준 제정, 기술 교류 등 협력 체계 강화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