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SW중심사회 2017년 6월호
글로벌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연평균 41% 이상씩 고속 성장하면서 상용화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기존 자동차 업체 및 IT업체가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후략)
알파고는 커제 9단과의 대결을 끝으로 바둑계를 은퇴하며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재증명 (후략)
패션산업은 ICT/SW의 도입으로 디자인, 생산, 물류, 유통 전반에 걸쳐 혁신적으로 변화 중 (후략)
스마트시티 시장은 연평균 18% 이상 고속 성장이 예상되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보안, 스마트빌딩, 스마트교통, 스마트헬스케어 등 전 산업 분야에 영향 (후략)
철도와 전기는 초기 보급 당시 그 혁신성으로 인해 산업 활성화의 기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얼마나 이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경쟁우위(Competitive Advantage)가 결정되었다. (후략)
차량이 사람을 목적지까지 알아서 안전하게 데려다 주고, 사람은 차량 내에서의 시간을 보다 다양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며 보내게 된다는 미래는 이제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후략)
국방부의 소프트웨어 정책도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의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변화가 요구됨. 초연결사회가 도래하면서 적의 사이버공격이 더욱 더 위협적임. (후략)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은 현재 노인인구 증가,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 변화 등으로 의료비 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헬스케어 시스템 혁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각국은 의료 시스템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후략)
4차 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의 창인가 아니면 몰락의 창인가?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제4차 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제4차 혁명이 제3차 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 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후략)
CCTV 영상을 SW 기술로 분석하여 기상현상을 관측할 수 있으며, 나아가 다양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영상분석 SW기술이 활용 가능
1. 사회연구를 위한 비교실험은 정책결정에 있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환경 요인을 고려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통계적 방법론이 활용되고 있음을 소개
2. 빅데이터의 활용은 정책 평가에서 새 기회이자 위협임을 인지해야 하며, 통계적인 셈플링을 거친 신뢰 가능한 스몰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진적인 빅데이터 대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제언
모든 사물의 인터넷 연결을 기반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 (후략)
4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통신위원회(FCC) 개인정보보호 규제를 폐기하는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미국 내 개인정보에 대한 우려가 부상 (후략)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 SW기술을 활용하여 {시제품 개발→고객반응 확인→서비스 변경}을 빠르게 반복함으로써 사업 성공률을 높이는 린스타트업 방식이 대기업까지 확산됨 (후략)
며칠 전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다. 예정보다 앞당겨진 대선이 막 시작 단계인 초중등 SW교육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후략)
양자컴퓨터는 미시세계의 물리 현상을 표현하는 양자역학에 기반한 차세대 계산 장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