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영화 ‘매트릭스(MATRIX)’는 많은 이들에게 현실과 가상현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 영화였다.
어느 게 현실이고 어느 게 꿈(가상)인지에 대해 구분조차 힘든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는 자주 이렇게 말한다.···
■ 증권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로보 어드바이저의 활용이 확대 중이며 제도적 기반도 마련
- 미국, EU 등 해외에서는 이미 로보 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주식 중개 서비스를 허용
- 국내에서도 최근(’16.3) 정부에서 ‘금융자문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해서도 자문 운용 허용 방침을 밝힘에 따라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전망
■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에 대한 표준화동향, 사업추진동향 등 요약 소개
- ITS : 기존 교통 인프라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문제 개선 및 효율성 증대, 현재는 보다 확장된 C-ITS로 발전
- 세계적으로 각 표준화기구에서 총 306가지의 표준이 제·개정 중
-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C-ITS 기술개발이 진행 중
- 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부터 ITS 관련 사업을 진행 중
■ 자동차 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테슬라모터스는 기존 자동차업계와는 달리 소프트웨어 기업적인 전략과 제품을 만들고 있음
■ 소프트웨어가 핵심경쟁력인 EAC(Electronic-Automous-Connected Car)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EAC생태계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위기이자 기회로서 자동차기업들의 소프트웨어적 역량 확보와 페러데이퓨처 같은 혁신적 스타트업 출현이 필요함
■ 디지털 건강관리 기기들이 단순한 운동량 측정을 넘어 사용자가 스스로 쉽게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로 진화
■ 해외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 시장은 스타트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 IoT 시대의 도래로 새로운 정보보안 대책 마련이 요구됨에 따라, 학계 및 보안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보안 기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 보안침해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이 필요함
■ 민감 정보에 대한 암호화 시행으로 암호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특히, 기존 레거시(legacy) 시스템과의 호환을 위해 형태 보존 암호화 기술 도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
■ 형태 보존 암호화 기술이 미국 NIST의 컴퓨터 보안 표준으로 제정되어 산업계 도입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측
■ SW영재 발굴 및 육성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나, 국내 SW공교육의 침체에 따라 SW영재교육은 더 어려워진 상황
■ ’18년 시행 예정인 SW정규교육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SW영재교육이 전국적으로 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필요
■ SW사업 중 발생하는 작지 않은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나 서로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법도 가능
■ 헌법은 재판받을 권리를 인정하고 있으며, 3심제를 둠으로써 합리적인 판단이 내려질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있음
– 물론 배심원제도를 두어 죄의 유무를 배심원들이 판단토록 함으로써 객관성을 유지토록 하고 있음. 참고로 특이점이 도래할 경우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에 판사가 포함되는 것은 법원의 판단은 상당히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할 것임
인공지능사회의 모습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그렇지만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한다거나 하는 부정적인 인식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대한 도전으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치적 대응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바야흐로 지능경제시대다. 모든 산업이 지능화되는 현상은 의료, 미디어, 금융, 제조, 법률, 심지어 가장 창의적이라 여겨지는 예술 분야를 포함해 이미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나델라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든 것에 지능을 불어넣겠다!’고 선언했다.···
대학 교육의 혁신이 시작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작년 8곳, 올해 6곳, 총 14개 대학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14개 대학은 SW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의 전면 개편으로 SW지식과 타 학문의 지식을 겸비한 고급의 융합인재 양성에 매진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는 SW중심대학 교수들을 차례대로 만나 각 대학의 추진과정과 비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그 세 번째 순서로, 최훈 충남대학교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 40% 이상의 고속 성장 기대,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
■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예방으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필요한 시점
■ 전통 농업에 SW, IoT 기술 등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확산
- 스마트 농업 적용으로 생산성·품질 향상, 노동력 절감, 유통구조 혁신 구현
- 국내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적용 필요
□ MCN (Multi Channel Network) : 다중 채널 네트워크
■ 개념정의 :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을 발굴, 지원하고 이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인터넷방송 서비스로 MCN은 1인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인터넷에 게재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 뿐만 아니라 방송장비와 스튜디오, 콘텐츠 유통, 광고유치, 저작권 관리, 외부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도 함
■ 국내기업 : CJ E&M, 아프리카 TV, 콩두컴퍼니, 트레져헌터, 예띠스튜디오 등
□ 구글의 검색엔진 알고리즘
구글 검색엔진은 1998년 PageRank 알고리즘으로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2016년까지 136건의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최고의 웹 검색 성능을 보유
● 검색 알고리즘의 변경의 주요 목적은 크게 스팸 웹사이트를 걸러내는 것과 사용자의 검색의도를 더 지능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에 있음
- 예를 들면, ‘재규어’를 검색했을 때 자동차인지 동물인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더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
- ‘ New York’, ‘New York Times’, ‘New York Times Square’는 단어 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의미에 대한 검색결과는 극명히 다르기 때문에, 세 가지 검색에 대한 적절한 결과가 요구됨
■ 최근,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에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직무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음
- 옥스퍼드 대학의 프레이교수와 오스본 교수는 2013년 논문에서 미국의 702개 직업에 대해 컴퓨터화 가능성을 계산하여 전체 직업종사자 중 47%가 고위험군에 속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 가트너는 2025년에 전체 일자리의 1/3이, 2030년에는 90%가 대체된다는 시나리오계획을 내놓았음
- 한편 MIT의 데이비드 오토교수는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정도가 과장되어 있다는 입장이고 로봇공학 전문가인 로드니 브룩스는 지루한 업무를 대체하는 정도라는 긍정적 견해를 제시하며, 딜로이트는 전체 프로세스나 일자리를 모두 자동화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고 가까운 시일 내에 일반화될 가능성도 낮다고 보고 있음
인공지능에 대한 고민의 결과는 단순한 법제의 정비가 아닌 어떠한 법철학이 로봇과 인공지능에 적용돼야할 지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그 자체가 SW이며 다양한 네트웍의 연결에 의해 구조화될 인공지능에 대한 법제도적 고민은 SW에 대한 이해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로부터 시작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