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4년 10월 28일(화) 오후 6시30분 (석식제공)
- 주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구현, 現 정보시스템으로 충분한가?
- 장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송희준 교수는 중복 서비스와 필요한 서비스가 국민에게 도달되지 않는 국정운영의 혁신 필요성을 강조
이에 대해 국정 비전의 내재화 및 국민 수요기반의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위원회의 주도하에 범정부차원의 정부 3.0을 추진중에 있음
SW업계에서는 모바일 부문에서 이미 생태계를 구축한 구글,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업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에 빠른 진출과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관련 업체들은 소비자와 기업이 실제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IoT 국제 표준화에 적극적 대응 필요
(패키지소프트웨어) 7월 패키지소프트웨어는 전년 동월대비 5.3% 증가한 3,909억원이며 7월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2조 7,644억으로 집계
(IT서비스) 7월 IT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한 2조 4,307억원이며, 7월 누적 규모는 16조 6,19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
가. 국내 IT 서비스 시장, 중소,중견 기업 영향력 상승세
국내 IT 서비스 상위 업체들의 IT 서비스 사업 비중이 줄고 있으며 해당감소 부분을 중소ž중견 기업이 메꾸고 있는 상황
국내 IT서비스 상위 3사의 IT서비스 사업 수행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구매 액수가 감소
전체 시장의 매입 물량은 다소 줄어들지만 큰 차이가 없을 전망, 해당감소분을 중소ž중견 및 채널 IT서비스 기업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지금 세계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경제시대에서 디지털 경제시대로 옮겨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북유럽과 북미, 그리고 동아시아의 선진국들은 이미 새로운 디지털 경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혁명을 시작하고 있다.
정부는 ‘09년 이후 연평균 3.3조원의 IT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12년 SW산업 중 7%차지),공공기관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의 생활편익을 위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