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SW에 기반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면서 기존산업과 고용환경의 혁신적 변화가 진행 중이다. (후략)
4차 산업혁명 - 미래일자리
아리랑TV 2016년 1월28일 방송
본 연구에서는 Frey/Osborne(2013)의 계량연구결과 Frey와 Osborne(2013)은 미국의 702개 직종의 컴퓨터화 확률을 추정하고 이 중 확률 0.7이상을 고위험군 직종으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미국 전체 일자리의 47%가 고위험군에 해당된다고 지적를 이용해 국내의 직종별 컴퓨터화 확률을 구하고, 이를 근거로 향후 10~20년 이내 컴퓨터로 대체가능한 일자리 수를 추정하였다. (후략)
오늘은 미래일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거 농경사회를 거쳐 급속하게 산업사회로 넘어가면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농민계층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고, IT혁명으로 인한 급속한 정보화사회로의 이전은 다시 한번 노동력의 상당수를 공장에서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게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사회 모든 영역에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보와 지식을 생산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가 도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