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경제성장도 어렵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2016년 새해를 시작한다. 나라 살림도 문제지만 국민의 삶도 걱정이다. 2015년 가계신용, 즉 개인이 빌린 돈이 무려 1,166조를 기록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 수치의 45% 이상이 소상공인이라는 점이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