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 최근 ‘버즈빌’의 잠금화면 특허에 관해 ‘옐로모바일’이 제기한 특허무효심판과 권리범위 확인심판에서 ‘버즈빌’이 승소하여, 과거 버즈빌이 옐로모바일을 특허침해로 고소했다가 불기소 처분된 사건의 재수사 여부가 주목받고 있음
■ 옐로모바일의 서비스가 버즈빌의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에 대한 향후 법원의 최종 판단이 향후 검찰의 특허 침해 수사와 형사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
■ 옐로모바일은 버즈빌이 오픈소스기술을 사용하였다고 주장하는 만큼, 버즈빌의 기술이 오픈소스기술을 사용한 것인지와 버즈빌의 특허가 신규성과 진보성을 갖춘 유효한 특허인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것
■ 랜섬웨어는 1990년대에 등장한 오래된 보안위협이지만, 최근 가상화폐 등 기술 환경 변화에 따라 심각한 주요 보안위협으로 지목
■ 이미 랜섬웨어는 범죄자들에게 고수익이 보장되는 성장산업으로 인식되어, 향후 랜섬웨어를 통한 사이버 범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
■ 특히 2017년 1~2월 동안 미국에서 기반시설을 마비시키는 랜섬웨어 사례가 계속 보고되면서 사회적 위협으로 급부상
■ 랜섬웨어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개인 등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요구
■ 사물인터넷의 다양한 활용으로 인터넷에 접속되는 기기의 수 급증
■ 스마트시티, 원격검침 등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 필요한 서비스 증가로 이러한 특징을 갖는 무선 네트워크 필요성 증가
■ 국내의 경우 이동통신사 중심의 저전력 장거리 통신망 구축은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 예상
■ 기업들은 자신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적합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택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 가능
□ 클라우드 SW시장 전망
●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2016년 965억 달러에 비해 2배 성장하여 2020년까지 1,950 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함
● 국내 클라우드 SW시장은 2014년 1,465억 원 규모(라이선스 기준)이며, 연평균 19%로 성장하여, 2019년까지 3,500억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지능정보기술이 인간의 인지와 판단 등 정신노동까지도 대체한다는 제4차 산업혁명 시기가 도래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로봇공학 등 SW기술이 1차 산업(농·수산업), 2차 산업(제조), 3차 산업(서비스)에 광범위하게 융합되면서 스마트농장, 스마트공장,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시티 등 우리 주위의 많은 것들이 SW에 의해 제어되기 시작했다.···
다들 알다시피, 혁신은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아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온고지신은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아는 것이다. 조금 더 풀어쓰자면, 온고지신은 옛 학문을 되풀이하여 연구하여 현대나 미래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도리를 깨닫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혁신과 온고지신은 어떠한 관계일까? 아무런 관계가 아닐까? 아니면 서로 모순되는 것일까?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칼럼이 왜 이렇게 시작되지 낯설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함과 그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의 발전양상, 그리고 빅데이터의 연관성은 지난 호에서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지능정보사회의 사례로써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기술과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 국내는 농업분야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스마트 팜 보급 정책이 시행중이나 보급 실적과 성공률이 낮음
■ 해외에서는 농업분야 대기업이 SW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스타트업이 출현 중
■ ICT기술이 접목되어 혁신이 일어나는 헬스케어 생태계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합하고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 이슈가 꾸준히 발생
■ 산업계에서는 각 기관별로 쌓여있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상 프로세스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생산 현황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현황
■ CPS는 지능정보사회에서 사회 인프라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IoT와 함께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됨
■ CPS의 구현에는 기존 시스템과는 다른 기술적 연구가 필요하여, 특히 CPS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SW안전의 연구가 필요함
■ 지난 50년 간 인공지능은 부침의 역사를 겪으며 발전했으며, 딥러닝으로 촉발된 세 번째 황금기는 제4차 산업혁명을 견인
■ 최근 인공지능의 성공요인은 막대한 컴퓨팅 파워, 공개 SW의 확산, 빅데이터의 보급
가상현실은 2014년 오큘러스 출시를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되어 왔고, 2017년은 그 투자에 대한 기술 결과와 함께 수익을 기대하기 시작한 시기로 예측된다. 그동안 가상현실 기술은 계속 발전해왔으며 의미있는 수익을 거두기 시작한 기업도 출현하여 기업의 옥석을 가리는 시기가 도래했다.···
지난 11월 22일에 미국 백악관에서는 ‘대통령 자유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시상식이 있었다. 대통령 자유메달은 미국 사회 전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탐 행크스, 엘렌 드제너러스 등의 연예인과 마이클 조던, 압둘 자바 같은 운동선수 등의 수상도 알려졌지만, 특히 컴퓨터과학자인 그레이스 하퍼와 마가렛 해밀턴의 수상소식은 해외 유수 언론들을 통해 널리 보도되었다.···
인공지능은 미지의 기술이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할지, 쓰여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를 논의하는 것은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논란에 대해 논의나 대응이 없다는 것은 인공지능에게 선수와 동시에 심판의 자격을 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
M/M방식은 SW의 품질과 상관없이 투입인력 수만 고려하는 후진적인 방식이라는 지적에 따라, ‘09년 이후 FP방식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음에도, 전체인력을 제출하고 M/M투입실적을 관리하는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후략)
1. 현재 한국 게임업계는 게임의 질, 기술력, 속도 등에서 글로벌 경쟁우위를 잃고 있으며, 이는 IP를 키우지 못한점, 장르개척의 미비, 가차모델 편중이 원인이라 할 수 있음
2. 인디게임이 아마추어가 만들고 비상업적이라는 인식을 버려야 하며, 인디게임은 추후 플랫폼의 다양화, 서사적 세계관을 겸비, 글로벌 시장 전략 등이 필요하다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