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바람직한 MOOC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 양질의 콘텐츠 개발 유도, 무료 혹은 저가의 교육 제공을 통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교육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포럼 운영 지원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고취, 공개 강의 평가 등의 열린 평가 구현 등이 선행되어야 함
결론적으로 바람직한 MOOC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 양질의 콘텐츠 개발 유도, 무료 혹은 저가의 교육 제공을 통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교육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포럼 운영 지원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고취, 공개 강의 평가 등의 열린 평가 구현 등이 선행되어야 함
혁신이란 사용자의 니즈(needs) 정보와 생산자에 의한 기술적 솔루션 정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사용자 혁신이란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일어나는 혁신을 말함
사용자 혁신의 예로 WWW(World Wide Web), 페이스북, 유투브, 안드로이드, 오픈하드웨어 등을 들 수 있음
사용자 니즈 정보의 점착성이 높은 경우나 정보가 다양한 경우에 사용자 혁신이 강점을 가짐
정부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 구체화의 영향으로 핀테크 관련 솔루션 시장은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
삼성SDS, SKC&C, LGCNS 등 국내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은 생체인증,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솔루션, 핀테크 플랫폼 등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
특히, 2016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이를 타깃으로 하는 IT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웹툰의 위험 요소와 기회-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 진출을 통해 제2의 한류를 기대하는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음-
웹툰 산업의 위험요소는 중국의 빠른 추격·부정적 인식·규제 이슈·소수의 포털 중심의 시장 쏠림 등- 그러나, ① 독창적인 웹툰 종주국 ② 한류로 입증된 뛰어난 콘텐츠 ③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SW플랫폼 확보 ④ 견실한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매우 높음
기업적 측면에서 SW중심사회는 SW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SW가 중요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SW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점에는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과는 달리 SW의 영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질서와 경쟁방식에 이미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융합보안은 물리, 정보보안을 통합하는 보안의 관점과 비 IT산업에 보안을 적용하는 복합보안 관점을 통칭함
사물인터넷(IoT)이 확산되는 추세와 더불어 융합보안 산업의 중요성 부각- 확장되는 시장의 크기에 상응하는 보안 산업 인력 수급 문제 부각- 상업 IoT기기의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화두
애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뮤직’을 신규 iOS 8.4버전 공개와 함께 서비스 개시
애플 외에도 삼성전자, 구글, 네이버 등 IT대기업들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출시를 통한 플랫폼 확대 노력을 강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은 기존 전문기업들과 신규 사업자들 간 경쟁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20세기 경영이 리스크를 관리하는 일이었다면, 21세기 경영은 불확실성과 의혹을 관리하는 것이다” 토마스 스튜어트 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의 말이다.
편리성, 안락함, 즐거움 등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특성으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
통신, 가전 제조, IT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시장 선점과 표준 주도, 사업자간 합종연횡 등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NIST, 공공안전통신연구를 위한 로드맵 개발 (2015. 5. 26)
EC, 디지털 아젠다 스코어 발표 (2015. 6. 18)
영국정부, 정보보안 침해 비용 증가에 대해 경고(2015. 6. 2)
독일, Industry 4.0 달성을 위한 IT보안 강화 프로젝트 추진 (2015. 6. 4)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본격 구축(2015. 5. 25)
정보화사업 품질제고를 위한 감리제도 개선 전략 마련(2015. 6. 23)
3D프린팅이 하드웨어 경쟁단계를 지나 3D모델링과 거래 비즈니스 등 소프트웨어 영역이 핵심적 역할로 부상-
2011년 대비 2019년 기준 시장규모가 4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단순한 제조장비의 일종이 아닌 사용자가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 관점에서 전략적 접근 필요
3D프린팅 디자인 유통플랫폼 서비스 개시(2015. 6. 3)
업종별 9개 대기업, 협력사 스마트공장 보급 착수(2015. 6. 11)
융합보안시범사업 5개 과제 선정(2015. 6. 23)
K-ICT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착수보고회(2015. 6. 24)
정보보호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2015. 6. 22)
사물인터넷 정보보호로드맵 3개년 시행계획 수립(2015. 5. 8)
미국 연방대법원은 자바 API가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구글의 상고를 허가하지 않음(2015. 6. 29)
자바 API 패키지가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며 구글의 상고를 허가하지 말라는 미국 법무부의 의견서를 연방대법원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임
이로써 자바 API에 대한 오라클의 저작권을 인정한 연방항소심 판결이 확정되었고, 구글의 자바 API 복제행위가 저작권 침해행위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아짐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창업한 기업의 숫자가 지난해 3,629개로1), 국내 창업기업의 3년 후 생존율이 41%2)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하루에 10개가 생기고 이 중 6개의 기업은 3년을 채 못가고 문을 닫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미국(57.6%), 이스라엘(55.4%)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창업기업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창의적인 어른은 살아남은 어린이다.”라는 말이 있다. 순수한 꿈과 열정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기란 쉽지 않다는 말이다. 오치영 대표는 1994년 국내 최초 윈도 통신 프로그램, ‘잠들지않는시간’으로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지란지교’를 이끌어왔다. ‘100억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던 그의 꿈은 이미 2007년에 달성되어 매출액 300억 원을 훌쩍 넘긴 회사가 되었고, 올해 7월 1일 SW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를 분사시켜 현재는 계열사가 5개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