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소득(Basisinkomen)이라는 말은 네덜란드 노동당에서 활동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틴버겐이 1934년 최초로 사용했다. (후략)
1. 금융화와 인공지능을 통한 지적노동의 대체에도 불구, 부는 사적으로 생산되고 사회적으로 점유되는 특징을 가지므로,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공동생산자에게 마땅한 몫을 주는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2. 기본소득에 대한 고려는 전반적인 일자리 감소국면에서 더욱더 중요한 사회 지탱의 요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