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17.10.31.(화), 13:30~17:20
- 장소 : 한국 섬유센터 17F 대회의실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 중국 게임산업의 부상
- 한국 온라인게임의 발전
- 중국의 도전과 4차 혁명을 넘어야하는 한국 게임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에 의하면, 나는‘ 제4차 산업혁명을 여전히 제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으로 이해하고 있는 일부 학자와 전문가’에 속한다. (후략)
경기침체의 장기화, 기업들의 소극적인 투자, 산업구조의 불균형으로 산업정책이 재조명 되고 있으며,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창의적 정책설계 등 산업정책 방법론 개선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CKO(지식책임자)가 필요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 분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기능 결함 등으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품질과 안전성 향상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이프티 SW 2017 컨퍼런스’에서는 세이프티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전한 서비스 구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4차 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의 창인가 아니면 몰락의 창인가?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제4차 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제4차 혁명이 제3차 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 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후략)
친경(親耕)이라는 행사가 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 왕이 직접 농사를 짓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백성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널리 농업을 권장하기 위해 매년 행했던 의식을 일컫는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