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1.06.29.(화), 14:00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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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이 18년 만에 『소프트웨어진흥법』으로 전면 개정되었다. 그간 산업계가 줄기차게 요구해 온 해묵은 소프트웨어(SW)산업 선진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48개조에서 78개조로 확대되었으며 원격지개발, 과업변경에 따른(후략)
SW기업 노동조합 위원장이 정치에 입문하면서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동안 SW산업은 고용구조와 일자리 특성으로 인해 사실상 노동조합의 불모지였다. 그런데 최근 대기업의 노동조합과 외국계기업 지사의 노동조합이 설립되어 노총과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다. 기업단위 노동조합이지만, 이들이(후략)
이 연구는 SW산업의 소송정보를 수집하고 DB로 구축한 첫 번째 시도이다. 다양한 실태조사를 통해 SW기업들의 기술경쟁력, 인재확보, 재무상태, 사업실적, 정부지원요청 등에 관해서는 많은 정보가 축적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는 기업의 소송에 대해 연구된 선행사례가 있었으나(후략)
지난 10년간 한국의 SW산업 생태계는 양적으로는 팽창했으나 신규 SW기업은 성장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SW부문은 신규 SW기업에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공공 SW시장은(후략)
본 보고서에서는 SW산업의 특성을 정리한 후,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산업연관구조분석을 통하여 SW산업의 산업별 생산, 취업, 고용,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살펴보고, WIOD의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산업연관구조분석 및 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한국, 미국, 중국의 SW산업의 타산업 소비활용도, 타산업의 SW활용도, SW산업의 융합파급도 및 융합중개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후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18년 SW산업의 10대 이슈로 ‘인공지능’, ‘스마트카(자율주행차)’, ‘빅데이터’, ‘보안(블록체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핀테크’, ‘AR/VR’, ‘네트워크’, ‘로봇’을 선정하였다. (후략)
지난해 연말, SW산업진흥법 전부개정안 공청회가 열린 자리에서 필자는 SW산업진흥법의 전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의의를 설명했었다. (후략)
탈(脫)SI, 한국SW산업의 염원이다. SI를 탈출하여 나가갈 방향이 서비스화라는 것에는 개발자, SW기업, 정부 관계자 대부분이 고개를 끄덕인다. 사용자에게 주는 이점이 명확하고, 서비스공급자에 주는 이익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