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SW중심사회 2020년 2월호
CES, 1967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세계 165개국 44,598개사 약 17만 명 참관 (추정) 2019년 161개국 17.5만 명 참관자 중 34.9%가 해외1 국내 참가 기업 수 2019년 대비 30% 증가(후략)
최근 O*net의 순차적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 O*net은 미국의 표준직업분류체계와 연계되어 각 직업에서 요구하는 필요 역량을 수준별 척도로 제공하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이다. 2020년 중에 SW직업정보가 개편될 예정으로, 국내의 공식적인 직업 정의에도(후략)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에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레드햇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에 사유(Proprietary) SW 활용이 32%로 줄어들고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오픈소스 활용이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후략)
지난 10년간 한국의 SW산업 생태계는 양적으로는 팽창했으나 신규 SW기업은 성장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SW부문은 신규 SW기업에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공공 SW시장은(후략)
딥러닝 알고리즘을 포함하는 자율차량시스템에는 민간 상용 항공기를 제어하는 것과 같은, 안전중요 소프트웨어를 검증하기 위한 자세한 요구 사항과 아키텍처가 부족하다. 자율형 차량은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하여(후략)
프로퍼블리카(ProPublica)의 2016년 기사 이후 ‘편향된 기계(Biased Machine)’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인간사회에서 공정성이란 분배적, 절차적, 상호작용적 관점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기계학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개념을 수학적으로 정의하기란 어렵다.(후략)
자율주행차가 자율모드로 주행 중에 보행자와 충돌하여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 추락방지 SW가 오작동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항공기 사고 등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SW 안전 문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후략)
홀로그램 기술의 역사는 1948년 노벨상 수상자인 Dennis Gabor에 의한 발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레이저 발명, 광학 홀로그래픽 관련 논문 및 제품 등이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홀로그램에 대한 기술개발이 진행되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