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라고 할 수 있는 소득주도 성장, 혁신 성장, 공정 경제는 반드시 함께 추진되어야 하는 종합세트와 같다”고 하면서, “혁신성장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혁신을 강조하였다.(후략)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라고 할 수 있는 소득주도 성장, 혁신 성장, 공정 경제는 반드시 함께 추진되어야 하는 종합세트와 같다”고 하면서, “혁신성장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혁신을 강조하였다.(후략)
2017 소프트웨어산업 연간보고서
2017 WHITE PAPER OF KOREA SOFTWARE INDUSTRY
국민 대부분이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급격한 정치적 환경 변화 속에서 60일간의 짧은 대선기간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러나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새정부는 국민들과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후략)
급격한 정치적 환경 변화 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였다.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대통령 임기가 개시되었으며,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한 탓에 정책을 통한 국정운영 방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후략)
ICT 기술이 기존의 산업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있다. 융합의 결과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으며, 융합의 근간으로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는 소프트웨어라고 할 만큼 자동차 산업에서도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의 기능이 복잡해짐에 따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도 또한 복잡해지고, 사고를 예방하고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방향의 연구가 필요하다.
■ CPS는 지능정보사회에서 사회 인프라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IoT와 함께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됨
■ CPS의 구현에는 기존 시스템과는 다른 기술적 연구가 필요하여, 특히 CPS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SW안전의 연구가 필요함
■ 지난 10월 말, 미국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서비스거부 공격에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이용된 사실이 드러나,사물인터넷(IoT)이 사회의 안전에 대한 실제 위협으로 부상
■ 사물인터넷(IoT)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발전하여 사물인터넷(IoT)이 사회의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위험에 아직 둔감한 상황
■ 커넥티드카는 사용자에게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
- 커넥티드카는 IoT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분야이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기술이기도 함
-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제공 위주의 기능에서 자동차, 스마트폰, 스마트홈과 연결되어 각 기기를 제어하는 기능으로 확장
■ 자율주행차 시장은 사고 예방 및 감소,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혁신적인 분야로 인정되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지속적 R&D투자 및 정책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
■ 최근 발생한 자율주행차 운전자 사망사고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부각되고 있으나, 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방향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법제도, 국제표준 및 공통지침 등의 정비를 통해 해결할 필요가 있음
■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터 등 파괴적 혁신 기술과 융합한 드론의 사용으로 상업적 드론이 인프라, 농업, 수송, 보안 등 여러 산업에 활용되고, 1천 270달러 규모의 시장 대체 예상
■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완화 정책과 함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함
■ IoT 시대의 도래로 새로운 정보보안 대책 마련이 요구됨에 따라, 학계 및 보안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보안 기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 보안침해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