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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AI는 전례 없는 기술 진보 속도로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를 촉발하고 있으며, 산업과 기술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아우르는 범용 기술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거대 자본과 고급 인력을 요구하는 생성형 AI의 특성으로 인해 국가 간 기술 격차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AI 기술을 선도하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나라 AI 교육 체계의 현황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효율적인 AI 인재 양성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초중등부터 대학·대학원, 직업교육에 이르기까지 전 AI 교육 단계를 분석하고, AI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자 한다. 초중등 교육 단계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필수역량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잠재적 고급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AI·디지털 영재교육원 운영, AI 특화 교육과정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의 교육 체계는 AI 실무형 인재와 AI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이중 목표를 가지고 재구성되고 있다. AI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등을 신설하고, 마이크로전공 등 유연한 학사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AI 대학원을 신설하고, SW스타랩 등 장기적인 R&D지원사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AI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직업교육 분야에서는 정부, 기업, 민간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비전공자를 위한 AI 교육과 도메인 전문 인력을 위한 AI 활용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과 현직 전문가 참여는 실무 적합성을 높이며, 교육과 채용 간 간극을 축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민간 교육기관은 기술 변화 속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스택을 신속하게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AI 기술을 적시에 학습하기 위해서는 학교, 정부, 기업 등이 제공하는 제도적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개인 주도의 대안적 교육이 이를 보완하고 있다. 자기주도성은 AI시대 학습자의 필수역량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향후 모든 교육 단계에서 핵심적인 학습 능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AI 교육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활용, 융합 인재와 함께 AI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수 있는 AI 핵심인재을 양성하는 두축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도록 설계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AI 핵심 인재에게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장기적 몰입 환경을, 활용,융합 인재에게는 산업 수요 기반의 유연한 실무 프로젝트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이를 지속할 민⦁관⦁학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Executive Summary Recently, AI has triggered structural changes across the economy, society, and culture at an unprecedented speed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rapidly spreading as a general purpose technology that encompasses not only industries and technologies but also daily life.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ve AI, which requires massive capital and high level talent, the technological gap between nations is widening. To lead in AI technology and secure industrial competitiveness, it is necessary to closely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Korea's AI education system and suggest efficient directions for fostering AI talent. This report analyzes all stages of AI education from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to universities, graduate schools, and vocational training and reviews key considerations for nurturing talent that meets the demands of the AI industry. In the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stages, digital literacy is being strengthened as an essential competency for all students. Simultaneously, to identify potential high level talent early, initiatives such as the operation of AI and digital gifted education centers and the implementation of AI specialized curricula are underway. The education system in universities and graduate schools is being restructured with a dual goal: fostering practical AI talent and cultivating top-tier talent capable of developing core AI technologies. To strengthen the training of AI practical talent, new initiatives such as software-focused universities and flexible academic programs, including micro degree, are being introduced. Furthermore, to nurture world class AI talent, AI graduate schools have been established, and long term R&D support programs, such as SW Star Labs, are being concentrated on. In the field of vocational education, the government, corporations, and private educational institutions are cooperating to build an ecosystem that effectively provides AI education for non majors and AI utilization training for domain experts. Project Based Learning (PBL) and the participation of industry experts enhance practical relevance and contribute to narrowing the gap between education and employment. Private educational institutions, leveraging their agility to respond quickly to technological changes, are rapidly incorporating the latest technology stacks into their curricula. However, since institutional education provided by schools, the government, and corporations has limitations in keeping up with rapidly changing AI technology, alternative education is complementing these gaps. Self directedness is emphasized as an essential competency for learners in the AI era and is expected to become a core learning ability across all future stages of education. Korea's AI education system must be designed to fulfill a dual mandate: fostering talent for AI application and convergence to secure industrial competitiveness, and cultivating core AI talent capable of leading the AI paradigm shift. To this end, a tailored 'two-track strategy' must be implemented providing worldclass research infrastructure and a long term immersive environment for core talent, while offering flexible, practical project based training grounded in industrial demands for application and convergence talent supported by a sustainable cooperative ecosystem involving industry, the government, and academia."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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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유럽을 뒤덮었던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약 1/3의 생명을 잃게 했다. 흑사병 이후 중요한 변화는 인간의 생각과 태도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는 것이다. (후략)

  • 세계 주요국은 SW·AI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고급·전문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초·중등 단계부터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기반 구축과 미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디지털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략)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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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 졸업자 미취업률이 39%1)나 되지만, 정작 회사는 뽑을 사람이 없고, 구직자는 취업할 회사가 없다고 한다.(후략)

  • 2016년 3월 알파고 쇼크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통한 산업혁신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노동생산성의 증대와 경제적 성장이 예측됨(후략)

  • 본 연구의 목적은 초·중등학교 정보(SW·AI) 교육 정책과 관련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수립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에 있다.(후략)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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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SW 기반 조성을 통한 생태계 활성화 2021년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최대 이슈는 소프트웨어 인력난이라고 할 수 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 경제,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었다. 이러한 비대면 트랜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IT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급격히 가속시켰다.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는 소프트웨어 개발분야 뿐 아니라 기획/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전문기업뿐 아니라 일반기업에서도 디지털 신기술에 익숙한 소프트웨어 인력수요를 급격히 끌어 올렸다. 과거에도 소프트웨어 인력수요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사례가 있었는데, 2009년 11월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이다. 소위 ‘아이폰 쇼크’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메이커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마구잡이로 끌어 모았다. 앱 생태계도 새로 재편되고 빠르게 성장하며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를 끌어 올렸다. 일부 중소기업들의 경우 팀원들이 통째로 이직하여 사업부문 자체가 소멸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는 단기적이었고 대한민국만의 이슈였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소프트웨어 인력난은 세계적 현상이고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럽 등 소프트웨어 선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국내 노동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간 미스매치에 더하여, 선호도가 높은 기업들 사이에 ‘개발자 구하기’ 경쟁이 불붙었다. 이 불길은 상위 기업들 뿐아니라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에 걸쳐 지금도 확산되고 있다. 비즈니스 기회를 맞은 중소기업들이 연봉 테이블을 높여도 오려는 인력을 찾기 어렵고, 심지어는 핵심 인력이 이직하여 기존 비즈니스의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정부 당국에서는 2021년 6월에 ‘민관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을 발표했다. 이전의 정부의 인력양성 대책들은 대게 정규대학 중심으로 이루어져 우선 양적으로 한계가 있었고, 질적으로도 ‘실전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었는데, 이번 대책은 다양한 기업의 참여와 민관의 협업을 추구하고 있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이다. 다만, 지금의 소프트웨어 인력부족 문제는 기술기반의 중소기업들에게는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라 정부 지원을 더욱 가속할 필요가 있다. 단기간에 소프트웨어 인력공급을 늘리는 속도전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공간과 전문강사의 양적, 질적 한계를 가진 전통적인 오프라인 교육훈련 방식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 소프트웨어 교육플랫폼이나 MOOC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같은 새로운 교육훈련 모델도 더 다양하게 발굴하고 확산시켜야 한다. 소프트웨어 역량은 실전적 역량이며 지식 습득으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볼 때, 검증된 새로운 교육훈련 모델들은 앞으로 정규 교육과정에도 과감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 한편, 초중고에 최초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도입했던 2015년에 이어, 2022년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결정되는 해이다. 정보교육학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적 니즈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 시수와 교사의 부족 등 현재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의 문제를 보완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 아니라, 완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초중고 과정에서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프트웨어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이 문제를 정보교육학계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 소프트웨어 산업계도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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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교육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는 교육이 ‘사람’에게 집중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홀로 살아가기도 하지만 대체로 사회라는 공동체(이하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상호작용하고, 때로는 협업하기도 하고, 때로는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기도 하며 함께 살아간다.(후략)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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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교육확대 추진단 카드뉴스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AI)은 향후 국가 및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기술로 부상하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마존, 구글,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은 AI 분야 주도권 확보를 위해 시각·언어지능, 기계학습 등 AI 기술에 대한 R&D 투자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후략)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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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었다. 이는 SW를 활용한 교육 산업이 新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교육분야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라고 불리는(후략)

  • 본 연구의 목적은 2022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전면 개정을 앞둔 현 시점에서, 2015개정 정보과 교육과정에 대한 반성적 접근을 통한 개정 방향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발표된(후략)

    • 2020.11.27
    • 20003

    최근 4차 산업혁명과 COVID-19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Software)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초·중·고교에서는 정보교과를 정규 교육과정에(후략)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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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90년대 초 교육공학과에 입학하여 산학연 프로젝트를 통해 당시로는 상당히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1992년, 대학 1학년으로 대학 부설 연구소에 들어가 CBT(Computer-Based Training)로 기업 직무교육을 개발한(후략)

  • 정부와 민간이 지원・운영하는 AI・SW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일자리 전환 교육(re-skilling)의 기회를 주고 기존 종사자에게 직무역량을 높여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up-skilling)을 제공한다.(후략)

  • 코로나 19로 불가피하게 시작했던 초기의 원격수업이 ‘접속’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에게 장기적인 인프라를 제공해야 한다.(후략)

  • □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예상되고, 또 다른 감염병과 환경변화 위험이 언제든 재현될 수 있는 상황임

    □ 20.5월 스승의날 대통령 메시지에서 ‘전국 학교 원격교육 설비 도입’ 언급

    □ 초기의 원격수업이 ‘접속’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학교•학생•학부모에 대한 장기적인 인프라 제공을 검토해야 함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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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이 도래하고 있다. 최근 사회·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코로나19는 역설적으로 이런 변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작금에 SW·AI 기술은 디지털 전환의 주역이자 핵심 경쟁우위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SW·AI 인재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자원으로 부상하였고(후략)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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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은 가상비서, 신원 인증, 쇼핑 지원 등의 모습으로 점점 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다. 머지않아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방식뿐만 아니라 산업 구조 및 기업의 경쟁 구조를 근원적으로 바꿀 혁신자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