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프트웨어산업 연간보고서
2018 소프트웨어산업 연간보고서
과거 산업혁명은 자본주의 탄생의 직접적 원인으로서 상업자본, 산업자본의 출현을 야기하였고,
이는 자본을 축적한 시민들에 의한 시민사회 형성과 지식인 사회 등장으로 이어짐(후략)
SW기업이 제품/서비스 수출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필요하다. 현재 정부는 국내 SW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Born to the Global’, ‘패키지SW수출 강화’, ‘IT서비스 수출 확대’, ‘SW품질 글로벌(후략)
2018년 말 기준으로 72개 SW회사들 중 32개사에서 총 106건, 회사 당 평균 3.3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었는데, IT서비스 분야 17개사가 총 83건 78.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정보보안 분야는 총 5건으로 소송이 매우 적어 분야별 차이가 큰 편이었다.(후략)
글로벌 자산 운용 업계는 다양한 산업 이슈에 직면하면서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자본수익률의 변동성 확대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알파(Alpha)1를 창출하는 매니저의 숫자가 줄고 있다.(후략)
오늘날 비디오 게임은 대표적인 유희거리로 정착되고 있다. 그 저변에는 컴퓨터의 대중화와 고성능 CPU와 GPU 등 같은 하드웨어적인 발전이 있었다. 더불어 강력한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게임 출시, 다양한 장르의 확산 등 콘텐츠 자체의 발전은 게임 시장이 지금까지 성장해온 자양분이 됐다.(후략)
인공지능의 확산과 더불어 인공지능의 윤리적 가치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윤리적 이슈는 ‘트롤리 딜레마(Trolley Dilemma)’1이다.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답하기 어려운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대응체계를 갖추고 법제화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후략)
페이스북이 지난 6월 자체 암호화폐 발행 프로젝트 ‘리브라(Libra)’를 발표했다. 리브라는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1으로 올해 테스트 단계를 거쳐 내년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이 활용할 수 있는 간편한 형태의 글로벌 통화 및 금융 인프라의 제공2’을 목표로 한다.(후략)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IT기업은 매년 1분기 실적 발표 직후에 출시를 눈앞에 둔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애플은 1987년부터 세계개발자대회(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WDC)를 통해 맥북, 아이폰 등의 기기와 이들의 운영체제인 MacOS, iOS를 공개했고,(후략)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의 제공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국가의 의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은 국가의 예산으로 구축해왔는데,(후략)
디스플레이 기술의 트렌드 - 단기적으로 유행하는 기술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큰 흐름이 될 메가트렌드를 읽어야 함 · 대표적으로 여성화, 고령화, 세계화 같은 큰 흐름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 방향을 예측
독일은 지난 2012년부터 독일의 제조 산업 부흥전략인 Industry 4.0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사실 Industry 4.0은 4차산업혁명과 동일시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는 그 탄생 배경이 다른 개념이다. (후략)
최근 들어 기존의 자동차 산업과는 다르게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의 SW 신기술 적용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동차의 센서 및 전자장치가 지능적으로 작용해야 하므로 SW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후략)
2019년은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이 자유화된지 30주년이 된 해이다. 30년 전에는 나이제한이 있어 50대가 되어야 여행을 위한 단수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었고 심지어는 예치금까지 내야 했다.(후략)
중국 디지털 기업들의 놀라운 성장은 서구 대표기업들 마저 위협하고 있다. 전 세계 기업들은 가장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는 중국의 속도를 따라가고 싶어 한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