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소장은 “SW중심사회는 정신혁명을 대신하는 새 시대의 출발점”이라며 “과거 틀에서 벗어나 새 시대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김진형 소장은 “SW중심사회는 정신혁명을 대신하는 새 시대의 출발점”이라며 “과거 틀에서 벗어나 새 시대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박성원 연구위원은 한국이 추격 시대에서 2000년대 이후 탈추격 시대로 접어들면서 ‘규범적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본 이슈리포트는 클라우드 국내 정책 동향과 클라우드 발전법 통과 에 따른 기대 효과를 살펴보고 공공 클라우드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입 기준 수립 시 고려 사항을 구체화
SW중심사회에서는 개방·공유·협동의 정신이 필요하다. 남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도 재사용과 융합으로 창조하고, 점진적 개선으로 가치를 더해가는 SW친화적 문화가 필요하다.
Deloitte에서는 기술 분야의 고속 성장 기업들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매출액 성장률에 기초한 기술 분야의 고속 성장 기업들을 살펴보면 산업의 트렌드 및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ICT 사업자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입에 따라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복에 ICT 기술을 접목한 융합제품인 스마트 의류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향후 소재기술의 발전과 ICT 기술의 접목이 늘어나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일상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용 블랙박스 국가표준(KS) 인증기준 강화 (2015. 2. 12)
전자학습(이러닝)산업 특수분류 제정 (2015. 2. 23)
NC소프트의 UX 및 기획자 출신으로서 창업을 하게된 계기와 기업가 정신
국민은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 싶어 한다. 안전을 위한 소프트웨어, 또 소프트웨어의 안전에 정책 집중을 촉구한다. 비용이 들어간다면 이를 국민에게 설득해야 할 것이다. 안전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미래의 흐름을 읽어내기 위한 박기석 대표의 끊임없는 공부와 엄청난 독서량, 확신이 선 사업은 10년 적자를 각오하고 끝내 이뤄내는 담대함과 인내심. 이것이 초등학교 99%가 선택한 아이스크림의 실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중국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노력이 확대되는 추세
- 국내 게임 업계, 국내 시장 정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을 강화
- 중국 정부의 게임 산업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와 높은 시장 성장률 등의 요인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현지 업체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다음카카오
■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추진
- 중국 현지 법인 ‘다음카카오차이나’ 설립을 통해 중국 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추진
- 2015년 1분기까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상반기 내에 첫 번째 게임을 중국 시장에 퍼블리싱한다는 계획
- 향후 중국향 통합 SDK를 개발하여 국내 개발사의 중국 진출을 지원할 계획
■ 자동차 및 IT 업계, 자율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자동차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
- 글로벌 자동차 및 IT 기업들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 추진 등 자동차 산업과 ICT의 융합이가속화되는 추세
- 자동차 시스템의 지능화 수요가 늘어날 전망에 따라 자동차 산업 내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높아질 것으로 기대
■ 국내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 간 고착화(Lock-in) 현상으로 인해 특정 웹브라우저의 쏠림현상 지속
- 국내 PC 환경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영향으로 전체 사용자들 중 87.50%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국내 모바일 환경에서는 안드로이드의 높은 점유율에 힘입어 안드로이드 브라우저가 전체의 73.61%를 차지
■ IoT 기기 및 서비스 확산에 따라 IoT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증
-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물의 수가 증가할수록 보안 공격 대상과 경로가 다양해지고, 피해 규모가기존 보안사고보다 더욱 클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제조업체,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중심으로 IoT 정보보안 역량 강화 노력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