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3.11
    • 11533

    인공지능은 지능이 필요한 일을 기계에게 시키기 위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능이 무엇이고, 지능이 필요한 일은 어디까지인가’하는 철학적 질문의 답은 쉽지 않다. 그러나 지능을 갖춘 시스템의 성능은 쉽게 설명할 수 있다.

    • 2015.03.10
    • 8509
    • 전 세계 모바일 의료건강관리의 시장규모 추이는 2017년 265억 달러로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작 은 편이며, 이는 모바일 의료건강관리가 의료계의 신기술에 대한 보수적인식과 신체 모니터링 센 서에 대한 기술력 등 다양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것을 반증함
    • 2015.03.10
    • 9576

    욘 알트만 교수는 클라우드라는 서비스 지향 컴퓨팅을 통해 자원, 관리, 사용의 소유권을 분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SME(중소기업)에게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열어주게 되었다고 강조

    • 2015.03.03
    • 9349

    이태억 교수는 MOOC가 e-Learning 콘텐츠 제공, 수업 관리, 시험 및 평가의 방면에서는 기존의 사이버 학습과 유사하나 서비스가 무료라는 점과 Social Learning이 가능하다는 점, 시험 및 평가의 자동화의 관점에서 다르다고 함

  • 마이크로소프트, 자사 운영체제인 윈도우의 차세대 버전 윈도우10 공개 – 2014년 9월 윈도우10을 처음 공개하고 10월에 PC 개발자용 프리뷰 버전을 배포한 후, 지난 1월 21일 일반 사용자용 프리뷰 버전을 공개. 최종 정식 버전은 2015년 3분기에 출시할 계획

  • 국내외 핀테크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며, 정부의 지원책에 힘입어 관련 기업들의 핀테크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

    • 2015.03.03
    • 19293

    2015년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전년대비 27% 성장 – 온라인 광고 시장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시장에서의 비중 확대

    • 2015.03.03
    • 15143

    ■ 음악, 동영상,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
    -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등 포털의 국내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 이용자 증가
    - 음악, 동영상 등 국내외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최근 방송, 게임 등으로 서비스 영역이 확대

    • 2015.03.03
    • 15773

    □ 국내 보안업계, 2015년에도 해외 진출 노력을 이어갈 전망
    - 각종 보안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노력이 강화될 전망
    - 글로벌 보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특히 신흥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국내 보안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전망

  •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대형 사업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차별화되거나 특화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살아남아 있어 시장 성장 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

    • 2015.03.03
    • 3462

    - 2015년부터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현장 확산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SW 중심사회 확산방안을 공개
    · 2015년 1월 29일에 개최된 제 6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발표
    · 2014년 SW 정책 추진으로 SW 수출, SW 창업기업수 등 SW 산업의 외형이 확대되고 빅데

    • 2015.03.03
    • 3612

    · 국민에게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 정책·서비스 과정의 국민 참여 확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정부 3.0 확산 등이 주요 키워드
    · 출생신고·사망신고 등 생애주기별 필요 서비스 묶음 제공, 취약계층 수혜서비스 자동 처리, 다양한 민원의 일괄 처리 시스템 제공 등이 주요 내용

    • 2015.03.03
    • 3768

    -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
    · 제조업, 통신업, 의료업 및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어 있는 헬스케어 산업의 특성 을 반영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

    • 2015.03.03
    • 3754

    - 국토부, 미래부, 해수부 등 국내 8개 기관이 별도로 구축·사용하던 국내 모든 GPS 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해 공동 활용할 계획

    • 2015.03.03
    • 3608

    - 모든 종류의 이동통신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영상 및 시각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Eyes of Things 프로젝트를 추진
    · EU의 중장기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략인 호라이즌2020의 ICT 분야 프로젝트로 2015년 1월 27일부터 향후 3년간 37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 2015.03.03
    • 17223

    10대 이슈 전망을 통해 살펴본 2015년 핵심 키워드는 보안·개인정보보호, 플랫폼 비즈니스, 기존산업과 ICT의 융합 가속화 등으로 요약될 수 있음

    • 2015.03.03
    • 12524

    차세대 먹거리 시장인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서드 파티(Third Party) 업체와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에 따른 개인정 보침해 등 위협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관련 컨소시엄과의 협력 강화 등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02.27
    • 9739

    월간SW중심사회 2015년 2월호

    • 2015.02.27
    • 4201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임영모 책임연구원 [embedyt alt="SW를 활용한 R&D 혁신"]https://www.youtube.com/embed/DfKyml7tHsc[/embedyt] 얼마 전 미국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첨단소재의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사업인 ‘머트리얼 게놈 이니셔티브’의 전략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소재를 연구하는 사업에 왜 게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까요? 게놈은 생명체에만 있지 철, 알루미늄, 세라믹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소재에는 없는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놈이란 단어를 붙인 것은 바이오와 IT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 분야 연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성과를 재료분야로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입니다. 그렇다면 인간게놈프로젝트는 R&D프로세스에 어떤 혁신을 가져왔을까요? 여러분은 바이오 관련 연구실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상상되세요? 아마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던 흰색 가운을 입고 실험하는 모습이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한 생명과학 관련 연구실의 경우 70%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나머지 30% 정도만 실험을 할 정도로 실험실 모습이 많이 변해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과거 사람이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처리하는 보조적인 도구로 사용됐던 소프트웨어가 인간게놈프로젝트를 거치면서 자동화된 실험장비와 결합되어 사람을 대신하게 됐습니다. 이후 1.5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인간게놈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로 미리 실험결과를 예상해보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실험을 통해 검증해보는 방향으로 R&D 패러다임이 변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R&D 패러다임의 변화는 10년 이상의 장기간의 시간과 막대한 실험비용이 소요되는 바이오나 소재와 같은 분야의 R&D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기업들과 함께 항공기 엔진에 들어가는 로터디스크 개발에 있어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무게를 21% 경감하고 강도를 19% 증가시켰으며, 개발기간을 50%이상 단축했습니다. 또한 1개 신약을 개발하는데 10년 이상의 기간과 1조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제약업체들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임상실험에 들어가기 전에 후보물질의 성공가능성을 시뮬레이션하여 진행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중심의 R&D 패러다임 변화는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도 기회의 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켐에쎈이라는 기업은 자체적으로 화학물질의 물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현재 250만개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켐에쎈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면 물질당 수천만원과 수개월의 비용이 드는 실험을 대신하여 물질당 평균 2,000원미만, 10시간 이내에 물질의 특성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3년 우리나라의 GDP대비 R&D투자율은 4.15%로 세계 1위입니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차세대 성장동력이 나오지 않는 등 투입한 만큼 성과가 나오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높은데요. 우리도 하루빨리 미국 등 선진국에서 주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R&D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R&D 생산성을 높이고 성과를 제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