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국가 SW역량강화 프로그램 정책개발 현황 공유
일 시 : 2017년 4월 7일(금) 14시 ~ 17시20분
장 소 : 엘타워 메리골드홀(5층)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주 제 : 국가 SW역량강화 프로그램 정책개발 현황 공유
일 시 : 2017년 4월 7일(금) 14시 ~ 17시20분
장 소 : 엘타워 메리골드홀(5층)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제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헬스케어 산업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빅데이터에서 체계적이고 자동적으로 통계적 규칙이나 패턴을 찾아내는 헬스케어 애널리틱스는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헬스케어 산업 개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후략)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고려하고 해외 및 국내의 인공지능 관련 윤리정책과 법제 동향을 살펴보고 지능정보사회의 올바른 준비를 위한 정책과 법제를 고려해야 함, 이에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의 관점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는 기존의 정보화담론과는 질적으로 다른 측면이 존재하므로 인공지능을 설계, 제작, 관리, 사용하는 사람의 윤리와 사회적 인식에 관한 윤리를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국제 레짐 신설과 같은 거버넌스적 접근이 필요함
■ 중국은 정부의 의료산업 규제완화, 국가의료보험의 보장 한계, 고령화 및 의사 수 부족, 모바일폰을 사용하는 기술친화적 소비자의 증가 등의 다양한 이유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성장 중
■ 이에 중국 디지털 의료서비스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외국계 보험사가 진출하는 등 13억 명의 인구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관리 시장 주도권 경쟁이 일어나는 중
■ ICT기술이 접목되어 혁신이 일어나는 헬스케어 생태계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합하고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 이슈가 꾸준히 발생
■ 산업계에서는 각 기관별로 쌓여있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상 프로세스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중 가장 투자가 활발한 분야는 헬스케어로써 앞으로 가장 많은 가치 창출이 일어날 분야로 예상됨
■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형태도 점차 확대되어,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국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특수성이 있으며 심평원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의료데이터를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개방 플랫폼을 구축하여 빅데이터의 유용성과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음, 향후 심평원의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의 연계·융합하여 새로운 가치창출에 기여하고자 함
입법은 경영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며 행정의 근거인 법과 제도, 그리고 이를 실제적으로 뒷받침하는 예산 모두 국회가 결정하고 있음, 이러한 국회의 긍정적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법과 예산, 국회에 대한 이해와 입법적 리더십의 8가지 형태를 인식하고 이를 활용하여 이해를 관철하는 자세가 중요
인공지능 발전이 헬스케어의 내일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인공지능과 헬스케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인공지능 선도 기업인 IBM과 구글은 주요 응용분야로 헬스케어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후략)
■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IoT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정부와 관련 기업 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 IoT 기술을 통해 관찰 대상의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산업의 제품·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측
■ IoT 시장 선점 및 유리한 생태계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 참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플랫폼 환경이 필수적
■ 다양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애널리스틱스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26.5%의 빠른 성장세가 예상됨
■ 인구가 고령화되고 만성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의료산업의 효율화를 위해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업들이 이를 활용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
나이언틱이 개발하고, 닌텐도의 캐릭터를 더한 모바일게임 포켓몬GO는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게임 분야의 1위에 등극하고, 그동안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서비스들의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모바일앱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다. 포켓몬GO는 GPS기술을 이용한 위치기반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일부지역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출시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는 등 전세계적인 포켓몬GO 열풍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 선도 기업들이 헬스케어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알파고를 개발하여 이세돌을 이겨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 2월 헬스케어 분야에 도전장을 던졌다. IBM은 이보다 앞선 2011년에 미국의 인기 퀴즈쇼 제퍼디에서 우승을 거둔 후 가장 먼저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하였다. 시장 선점을 위해 각 기업은 병원, 제약, 스타트업 등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 헬스케어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의료비용 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예방으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킴
■ 개인이 생성하는 헬스케어 데이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의료데이터는 비교적 획득이 용이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므로 데이터 확보 측면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
국내 개인정보 이슈는 개인정보 정의의 문제, 국내 제한적 규제(법제)의 존재, 특별법과 일반법간 규제 경쟁(Regulation Race), 비례를 상실한 처벌, 규제 사대주의의 5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국내 개인정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법률체계정비와 의식의 개선이 필요함
Healthcare에서의 AI 적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실제 국내 의료 현장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서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고 AI의 핵심으로 부상한 의료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각종 법률 체계의 검토·개선이 필요함
■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 40% 이상의 고속 성장 기대,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
■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예방으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필요한 시점
글로벌 IT 기업들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
-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는 스마트 기기/센서의 대중화로 개인의 건강관리 및 예방 차원에서 더욱 빠르게 확대될 전망
- 구글과 애플은 자사의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종 임상연구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의료 현장에 활용하는 생태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