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안전(Safety)에 대한 개념 정립에 도움을 주고, 소프트웨어 안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소프트웨어 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신뢰성있는 현황 자료 및 개선 방향을 제공하는 것이다.(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 분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기능 결함 등으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품질과 안전성 향상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이프티 SW 2017 컨퍼런스’에서는 세이프티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전한 서비스 구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SW 분야 정책이슈 탐색의 필요성
◦ 소프트웨어(SW)산업은 자체 산업의 고도화를 넘어 산업 전반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은 미래산업의 기반인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융합 등에 있어서도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음
◦ 관련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채용과 투자를 늘리고 있어 SW분야의 인력 양성과 저작권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이슈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후략)
4차 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의 창인가 아니면 몰락의 창인가?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제4차 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제4차 혁명이 제3차 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 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후략)
사물인터넷의 기술수준과 사물지능의 실현가능성
Technological level of IoT and feasibility of ‘Object-intelligence’
친경(親耕)이라는 행사가 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 왕이 직접 농사를 짓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백성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널리 농업을 권장하기 위해 매년 행했던 의식을 일컫는다. (후략)
2016년 작년 초, 세계경제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선언하면서,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제일 떠들썩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후략)
게임산업 관련 정책은 시장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규제합리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게임산업 자율규제의 이론과 현실적 방안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고려하여 법제도적 정합적 정의보다 더 큰 범위에서 참여주체들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틀 속에서 자율규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전반은 민간 주도의 사회 혁신으로, 국회는 규제 완화로 승부하고, 정부는 새로운 과학기술산업정책과 행정 혁신으로
■ 미래 식량 산업으로 부상하는 양식업은 데이터 수집·분석을 기반으로 생육관리와 시설제어 등이 자동화,
지능화 되면서 생산성이 급증하고 있음
■ 해외에서는 양식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보급하는 기업이 등장하였으며, 관련 기술 개발에 정책적 지원도
이뤄짐
제4차 산업혁명은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제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인 지능정보기술(AI, ICBM)은 산업과 사회전반에 걸쳐 융합되고 있다. 오늘은 이 중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BigData), 인공지능(AI)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마다 '규제'는 항상 움츠러 든다. 혁명을 논하는데 기존의 제도는 혁신의 덫이라는 지적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규제는 해소, 타파, 그 자체로 혁신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필요에 의해 생긴 규제일 텐데 어느새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것이다.
■ 최근 오프라인 소매 유통산업은 물류, 상품구색 및 재고관리, 마케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SW를 접목, 혁신적으로 변화 중
■ 전자상거래 기업은 단순 중개거래를 넘어 자체적인 물류 및 배송 인프라 확충 등 사업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소매 유통산업에 진출
1970년대 이후 태동한 SW 산업 관련 정책은 상공부 키펀치 용역 장려 정책이었음. 그간 정책은 IT서비스업체와 대기업 위주의 육성 정책이었으며, 여전히 플랫폼SW, 시스템SW 경쟁력이 취약하고, SW중심 의사결정이 이뤄지지 않음. 추후 정책은 신뢰기반으로 도약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