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공공 SW사업 발주제도와 관련해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을 수차례 개정 하면서 공정한 경쟁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국내 SW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로 중견 및 중소 소프트웨어기업들의 공공 SW사업 참여를 확대한 바 있으나 참여기업에 대한 적정대가 보상 문제와 더불어 정보시스템의 저조한 활용률 등은 여전히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음 (후략)
2017년 공공SW사업 규모는 수요예보제도 기준으로 약 4조 757천억원이며, 그 중 SW구축사업예산이 2조 8455억원( 69.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후략)
2000년 이후 정부주도로 연평균 3조원씩 투자해온 공공SW 시장은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로 접어들면서 신규 사업이 줄고(‘13년 64% →‘16년 26%), 참여 기업의 수익성이 저하(‘15년 2%미만)되며, 양극화(상위 1%가 전체SW 48%생산) 되었다. 또한, 공공SW 생태계 황폐화 논란이 가속화되고 악순환 구조가 형성되었다. (후략)
일 시 2015년 10월 22일(목) 14:00 ~ 17:00
해외 공공SW사업 조달(발주) 관리 사례 이진실 (전.딜로이트 컨설팅 이사)
공공SW사업 분할발주를 위한 가시화·계량화 방안 심기보 (KAIST 교수)
공공SW사업 분할발주 기대효과 박환수 정책실장 (SW산업협회)
일 시 2015년 10월 22일(목) 14:00 ~ 17:00
해외 공공SW사업 조달(발주) 관리 사례 이진실 (전.딜로이트 컨설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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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5년 10월 22일(목) 14:00 ~ 17:00
해외 공공SW사업 조달(발주) 관리 사례 이진실 (전.딜로이트 컨설팅 이사)
공공SW사업 분할발주를 위한 가시화·계량화 방안 심기보 (KAIST 교수)
공공SW사업 분할발주 기대효과 박환수 정책실장 (SW산업협회)
지방자치단체 발주 SW사업의 법제도 준수 역량을 강화하고 제도 실효성을 제고 하고자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로 공공SW사업 발주 역량 평가를 위한 연구 필요
본 연구는 국내 공공SW사업의 발주체계에 대한 연구로서, 공공 SW사업의 기획과 설계가 부실하여 발생하는 대가없는 과업추가와 재작업, SW 개발자의 근로환경 악화 및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저하 등 문제에 대해 ‘분할발주제도’를 해결방안으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