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9년 9월 24일 (화) 15:00 ~ 17:00
- 온라인 주소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A동 4층)
이 연구는 2013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는 IT서비스 대기업의 공공SW시장 참여를 전면 제한한 효과를 기업규모별, 시장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제도가 도입된 2013년 전후 5년, 총 10년간의 기업성과 자료의 추이를 검토하고 대기업이 배제된 시장에서 공공매출을 늘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민간매출, 종업원 수, 영업이익률 변화를 이중차분 모형으로 비교분석했다. 대기업은 제도 시행 이후 공공시장에서 감소한 매출을 계열사 간의 (후략)
전통적 미디어 모델은 표상체계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 세계를 제대로 표상하는지가 중요하였음알고리즘 미디어 모델에서의 알고리즘(Algorithm = Logic + Control)은 문제 해결에 사용될 지식을 규정하는 논리 요소, (후략)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며 글로벌 SW기업들은 스타트업 M&A를 통해 신기술 확보 및 신시장 진출 등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도시 문제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과거 U-City라 명명되었던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5G 기술 발전과 함께 재등장하고 있다.
5G 이동통신의 상용화로 인하여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면서, 실감기술 (VR/AR/MR/홀로그램 등)은 5G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유럽연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EC의 인공지능 윤리지침을 통해 인공지능 안전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해외 대학과 연구소에서도 인공지능 안전 전략과 도구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후략)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세계 주요국에서는 AI 기술 및 인적 자원의 우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미-중 AI패권다툼은 과거 OS에서 인터넷, 그리고 AI경쟁으로 범위가 확산되어 왔으며,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양상도 단순히 학술논문이나 특허출원, 슈퍼컴퓨터의 성능혁신을 놓고 벌이는 경쟁이 아니라 전 산업에 걸친 글로벌 표준 장악을 위한 양적, 질적 그리고 나아가 일종의 규범경쟁의 측면이 있다. (후략)
인공지능은 가상비서, 신원 인증, 쇼핑 지원 등의 모습으로 점점 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다. 머지않아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방식뿐만 아니라 산업 구조 및 기업의 경쟁 구조를 근원적으로 바꿀 혁신자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후략)
최근 디지털 전환과 공유 경제의 확산,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노동 시장에 가세하면서 프리랜서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후략)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가치에는 주주이익 극대화, 사회적 책임 실현 등 여러 논의가 있지만 수익 창출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은 깨어지지 않을 진리처럼 여겨져 왔다. 이것을 깨트린 기업이 있다. 올 초(2019.1.7.)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기업 시가총액 1위에 등극한 아마존이다.(후략)
2018 소프트웨어산업 연간보고서
과거 산업혁명은 자본주의 탄생의 직접적 원인으로서 상업자본, 산업자본의 출현을 야기하였고,
이는 자본을 축적한 시민들에 의한 시민사회 형성과 지식인 사회 등장으로 이어짐(후략)
SW기업이 제품/서비스 수출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필요하다. 현재 정부는 국내 SW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Born to the Global’, ‘패키지SW수출 강화’, ‘IT서비스 수출 확대’, ‘SW품질 글로벌(후략)
2018년 말 기준으로 72개 SW회사들 중 32개사에서 총 106건, 회사 당 평균 3.3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었는데, IT서비스 분야 17개사가 총 83건 78.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정보보안 분야는 총 5건으로 소송이 매우 적어 분야별 차이가 큰 편이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