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인화·자동화 기술의 위험 분석(Hazard Analysis)과 위험 평가(Risk Assessment) 기술 국제 동향 및 국내 자동차·항공 분야 산업 동향 소개 및 논의
- 일시 : 2018년 11월 29일(목) 09:00~16:40
- 주제 :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호, 105호
요즘 세계 경제와 사회의 미래를 논함에 있어 가장 주요한 화두는 제4차 산업혁명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전 산업영역에 걸쳐 기존 산업이 소프트웨어와 융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산업과 기술, 시장을 창출해내는 것으로 상상을 할 수 없는 생산성과 기술적 진보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후략)
본 연구는 SW안전 확보와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SW안전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외 정보공유분석센터(ISAC, Information Sharing & Analysis Center)의 현황 및 체계를 면밀히 조사하여 SW안전 정보공유 체계 구축 및 활성화 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사회, 경제적, 기술적 변화로 나타났으며, 그 중 CPS는 디지털과 인간을 포함한 자동차, 항공기 등 제품, 크게는 공장, 도시 등 물리세계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 편리성과 안전성 등의 증가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후략)
마침내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안전’이 정의되었다. 2018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입법 예고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전부개정안’은 소프트웨어안전을“소프트웨어로 인한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위험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후략)
ICT 발달로 스마트공장이 출현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 성장도 빠르다. (후략)
에이브러햄 매슬로(A.H. Maslow)는 그의‘ 욕구단계설’에서 인간 욕구 중‘ 안전(safety)’을 생리적 욕구 다음으로 중요하고 기초적인 것으로 주장한다. (후략)
세계 스마트공장 시장은 연평균 9.3% 성장 예상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 (후략)
스마트시티 시장은 연평균 18% 이상 고속 성장이 예상되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보안, 스마트빌딩, 스마트교통, 스마트헬스케어 등 전 산업 분야에 영향 (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 분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기능 결함 등으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품질과 안전성 향상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이프티 SW 2017 컨퍼런스’에서는 세이프티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전한 서비스 구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핀테크 시장은 연평균성장률 20% 이상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한 금융혁신을 견인
■ 금융 비용 절감 및 금융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한 가치 창출을 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핀테크 혁명의
중요 요소
ICT 기술이 기존의 산업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있다. 융합의 결과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으며, 융합의 근간으로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는 소프트웨어라고 할 만큼 자동차 산업에서도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의 기능이 복잡해짐에 따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도 또한 복잡해지고, 사고를 예방하고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방향의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