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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id=22875] 온라인으로 읽기 칼럼 | COLUMN 화웨이의 출사표, 훙멍 OS 2.0 포커스 | FOCUS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DX)으로 바뀌는 미래, 디지털과 그린의 공존: 지속가능발전을 향하여 이슈 | ISSUE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NoCode와 RPA SW, 개발자의 일자리 환경: 개발자의 직업 가치와 일자리 만족도
COVID-19는 세상의 시계를 멈추게 하였지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가속화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동시에 경제적 양극화, 고용불안, 인간 소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21세기 들어 가속화된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는 유례없는 속도로 모든 것을 변화하게 하였다. 지금 우리에게는 변동성(Volatility)이 크고 불확실(Uncertainty)하며 복잡성(Complexity)과 모호성(Ambiguity)이 극대화된 ‘VUCA’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후략)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류는 지금까지의 경험과는 다른 형태의 극심한 고통과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직면하고 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미래의 불확실 성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는 현재와 완전히 다른 뉴노멀 시대가 될 것이다. 전통 산업구조의 종언과 비대면에 기초한 뉴노멀 시대를 열어가는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오고 있는데, 본고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DX)으로 바뀌는 미래의 모습을 전망해 본다.
2019년 미국이 화웨이 및 계열사를 제재 리스트에 포함하는 등 미·중간 디지털 기술 패권이 점차 심화하면서 중국은 더이상 구글 OS인 안드로이드 수급이 어려워지자, 자국산 OS 생태계를 갖추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2021년 6월 2일 온라인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독자 OS인 ‘훙멍(鴻蒙·영문명 harmony) 2.0’ 버전과 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화웨이워치3’, 태블릿PC ‘메이트패드 프로’, 무선이어폰 ‘프리버드4’ 등을 발표했다. 모바일 운영체제의 진영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로 양분되어 있어 글로벌 OS 시장에서 화웨이 OS가 자립에 성공할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비대면 기반 원격협업과 소통을 구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후략)
이 연구의 목적은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의 혁신성장의 기조에 따라 SW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후략)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후략)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AI)은 향후 국가 및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기술로 부상하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마존, 구글,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은 AI 분야 주도권 확보를 위해 시각·언어지능, 기계학습 등 AI 기술에 대한 R&D 투자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후략)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동향에 의하면 90% 이상의 SW에서 오픈소스가 활용될 정도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었다. 기술적으로 오픈소스 생태계는 SW기반 기술(운영체제, 데이터 베이스, 웹서버 등)에서 신기술 분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로 확장되었다. 이와 같은 생태계 확장으로 오픈소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같은 최신 SW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오픈소스 전략으로 신시장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미래의 산업과 사회를 견인 할 혁신의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인공지능 연구역량 강화가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