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코노미스트紙, “AI 기술의 한계에 대한 냉정한 인식 필요"

2. 美, IT공룡들 안면인식 AI 개발 및 공급 중단 발표

3. OpenAI, 자연어 처리를 위한 범용 API 공개

4. 뉴욕타임즈, 미국의 AI 인력 확보 차질 우려

코로나 펜더믹 상황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그간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테크 기업들의 거품 논란과 인공지능의 세 번째 겨울이 다시 도래한다는 비관적 견해도 일부 존재해 왔다. 하지만 머신러닝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의 사업적 가치가 이미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제한적인 응용 분야에서 작은 성과들을 내고 있지만(후략)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기존의 외부 충격보다 매우 커서, 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장기 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IMF는 코로나19의 불확실성을 에볼라 바이러스의 20배 수준으로 분석하 였다. 불확실성 증대와 함께, 개인의 불안 심리 관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 산이 지속되면서 심리적 피로도가 깊어지고(후략)

1. GAFAM, 1분기 견조한 실적 거두며 AI에 적극 투자

2. AI를 한 차원 도약시키는 컴퓨터 칩(Chips) 시장의 부상

3. Microsoft, 미래형 AI를 위한 신형 슈퍼컴퓨터 발표

4. 딥마인드, AI를 활용한 망막 질환 예측 연구 결과 공개

(원문보기 >>>https://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_policycom11&artId=2914142) 과학기술 ICT 동향 제168호입니다. now.k2base.re.kr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주제별, 국가별 검색도 가능합니다.) -------------------------------------< CONTENTS >------------------------------------- ① 이슈 분석: 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 산업 동향 ② 주요 동향 13 1. 과학기술 13 미국, 트럼프･바이든 기술 정책 비교 13 미국, 중국 우주 활동 분석 및 대응방안 제시 15 일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시티 실현 방안 발표 17 일본, 소재기술 혁신을 위한 추진방향 논의 19 중국, 인공지능 분야 기업 경쟁 구조 분석 21 중국, 2020년 지식재산권 강국 건설 추진계획 발표 23 영국, COVID-19 관련 연구혁신 핵심 이슈 도출 24 독일, 국가 연구혁신 경쟁력 제고방안 제시 26 2. ICT 28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의료 서비스’ 확대 논의 탄력 28 TSMC, 美에 생산거점 마련…화웨이 제재강화 맞물려 업계 촉각 31 데이터 경제 활성화 위해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출범 34 글로벌 5G 공급망 혁신 위해 협의체 출범…삼성전자 합류 38 AI 스피커 시장, 지속 성장 속 미국･중국 기업이 압도 40 중국의 블록체인 육성정책 최근 동향 42 ③ 단신 동향 48 1. 해외 48 2. 국내 55 ④ 주요 통계 59

□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예상되고, 또 다른 감염병과 환경변화 위험이 언제든 재현될 수 있는 상황임

□ 20.5월 스승의날 대통령 메시지에서 ‘전국 학교 원격교육 설비 도입’ 언급

□ 초기의 원격수업이 ‘접속’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학교•학생•학부모에 대한 장기적인 인프라 제공을 검토해야 함

코로나 19로 사회·경제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하고, 향후, 의사소통하고,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이 비대면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할 전망이다. 다가올 비대면 시대에 XR이 산업과 사회를 혁신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란(후략)

포스트 코로나시대 SW 원격 개발 방향 포스트코로나와 뉴노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위기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 등에서 다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고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상을 완전히 바꿀 ‘뉴 노멀(New normal)’이라는 새로운 기준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SW 개발 분야 대응 포스트코로나시대 SW 개발 분야도 가상·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업무와 협업 방식, 데이터 접근, 일과 삶의 균형 정의 등을 바꾸는 재택근무 등 원격개발은 일부 기업이 주는 복지 혜택이 아닌 필수 사안이 되었습니다. 공공분야 SW 원격 개발 현황 공공에서는 SW사업 발주 시 정보 유출, 개인정보보호 등 우려로 원격지 개발 도입을 꺼려 발주기관 내부나 인근 설치(온사이트) 관행을 이어왔고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출장, 거주문제 등 SW업계 비용 부담, 재정 악화로 연결되는 악순환 구조입니다. 개정 SW진흥법에 SW원격지 개발 근거 마련 기존 SW원격지 개발 제도는 지지부진했으나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비대면)가 화두인 가운데 개정 SW진흥법에서 국가기관 등은 SW사업 발주 시 SW사업자가 수행 장소를 제안하도록 규정하여 원격지 개발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W 원격지 개발에서 원격개발로 확대 SW 원격지 개발은 기존 개발 방식을 단지 사업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이뤄지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 재택 근무, 모바일 근무 등을 포함하는 ‘원격 개발’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물리적 '원격지'를 넘어 온라인 기반의 '원격' 개발 단계로 확대 전환되어야 합니다. SW 원격 개발 개념 전환과 제도 마련 SW 원격 개발이 빠르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대부분 개발 업무를 온라인 및 클라우드로 관리하는 개념 전환과 준비를 위해 서비스형플랫폼(PaaS)에 접속해 SW 개발 진행하는 등, 단순 물리적 원격지 개발보다 언제 어디서든 원격 접속 가능한 온라인 클라우드 원격개발 센터 등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Event 1 선착순50분에게 커피쿠폰 발송드립니다. 토론기간 6월 30일 까지 오픈커뮤니티 이슈토론 게시글에 300자 내외로 댓글을 남기시고, 페이스북 그룹 가입한 후 작성자 닉네임과 페이스북 그룹 가입 아이디 및 당첨시 경품 수령할 전화번호를 네이버 폼에 적어주세요. http://naver.me/GfZdApAO Event 2 추가로 이슈토론 종료 후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10분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발송드립니다.  ​

월간SW중심사회 2020년 5월호

인터넷이 대표하는 정보기술은 정보의 축적과 행위자들의 연결을 기반으로 한다. 연결이 더욱 광범위한 행위자들로 확장되고, 그 사이를 오가는 정보의 양과 질 또한 엄청나게 증가하며, 텍스트 정보를 주고받는 데서 시작한 인터넷은 이제 고화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시대에까지(후략)

프랑스는 1978년에 이미 ‘컴퓨터와 개인정보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세계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에 선진적인 사례로 알려진다. 프랑스는 또한 선진국 중에서는 인터넷의 도입이 상대적으로 늦어서 2000년이 거의 다 되서야 국가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사회 구축을 논의한 나라이기도 하다(후략)

많은 학자는 대의민주주의(Representative Democracy)의 위기를 경고한다. 대의민주주의는 인류가 개발한 가장 선진적인 정치제도이지만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대의민주주의 위기의 원인은 민주적 대표성과 책임성의 약화 때문이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ICT를(후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수 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등 세계적 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팬데믹(Pandemic)으로 선언된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각 국 정부는 절치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그 와중에서도 한국은 성공적인 대응으 로 눈에 띄는 나라라는 외신의 평가를 받고 있다(후략)

금년 초 코로나19가 중국에서 확산되기 시작해 전 세계에 퍼진 후 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만큼의 충격을 받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세계전쟁은 감염병 대유행 단계인 팬데믹(Pandemic)을 겪고 있고 언제 끝날지, 어떻게 될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다소(후략)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이 도래하고 있다. 최근 사회·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코로나19는 역설적으로 이런 변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작금에 SW·AI 기술은 디지털 전환의 주역이자 핵심 경쟁우위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SW·AI 인재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자원으로 부상하였고(후략)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미-중 양국은 이 감염병의 발원지를 둘러싸고 논쟁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중국은 강력 반발하는 모습이다. 미국은 자국 주재 중국 기자의 취재 비자를 90일로 제한하는 반면(후략)

지난 20일은 국내 SW산업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날이다. 이날 국회에서 소프트웨어(SW)산업 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정부가 법안을 만들어 2018년 11월 국회에 넘긴 지 1년 반 만에 이뤄진 개가다. 현재의 SW산업진흥법을 20년 만에 전면 개정한 새 법안이 통과된 것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