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가이드라인 (Automated Vehicle 4.0) 발표
2. 美 국방부, 5대 AI 윤리 원칙 채택
3. 美 CNAS, AI에 의한 기만 가능성 (AI Deception) 경고
4. 비영리 AI연구소, OpenAI의 세속화 우려 고조
GPU(Graphic Processing Unit)를 클라우드 컴퓨팅에 활용하는 연구와 상용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목받게 되면서 이를 동작시키기 위한 인프라이자 데이터를 공급하는 저장소인 클라우드도 수요와 서비스가 늘고 있다. 인공지능의 성능은 데이터의 학습량과 그 학습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에 따라 달라져서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이 요구된다. GPU는 다수의 코어를 가져 병렬 처리에 유리하며, CPU 대비 단위 코어당 가격이 저렴하다. 이에 따라 GPU를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그런데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화가 전제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GPU를 온전한 클라우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가상화가 필요하다. 그간 GPU 가상화는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었으나, 여러 연구를 거쳐 최근에는 하드웨어에서 가상화를 지원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GPU 가상화 기술의 등장배경과 그간의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고, 클라우드 GPU 가상화 연구에서 기술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알파고 개발진으로 유명세를 탄 딥마인드(DeepMind)는 지난 2019년 10월 30일 세계 최고의 학술지 네이처에 스타크래프트2 인공지능(AI)인 알파스타(AlphaStar) 논문을 발표했다. 알파스타는 2019년 1월 처음으로 딥마인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으며, 당시 정상급 프로게이머와 대결해 10승 1패를 거둬 큰 이슈가 됐다. 그러나 당시에는 알파스타의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알파스타가 어떻게 프로게이머 수준에 등극했는지에 대해 제한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후략)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제작한 콘텐츠, 딥페이크가 확산 중이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해 원본 이미지나 동영상 위에 다른 영상을 중첩하거나 결합하여 원본과는 다른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딥페이크는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아 영화,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나, 포르노, 가짜뉴스 등 부작용도 존재한다. 본고에서는 딥페이크 영상이 확산되기 시작한 최근 2년간의 소셜 빅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후략)
CES, 1967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세계 165개국 44,598개사 약 17만 명 참관 (추정) 2019년 161개국 17.5만 명 참관자 중 34.9%가 해외1 국내 참가 기업 수 2019년 대비 30% 증가(후략)
최근 O*net의 순차적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 O*net은 미국의 표준직업분류체계와 연계되어 각 직업에서 요구하는 필요 역량을 수준별 척도로 제공하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이다. 2020년 중에 SW직업정보가 개편될 예정으로, 국내의 공식적인 직업 정의에도(후략)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에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레드햇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에 사유(Proprietary) SW 활용이 32%로 줄어들고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오픈소스 활용이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후략)
지난 10년간 한국의 SW산업 생태계는 양적으로는 팽창했으나 신규 SW기업은 성장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SW부문은 신규 SW기업에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공공 SW시장은(후략)
딥러닝 알고리즘을 포함하는 자율차량시스템에는 민간 상용 항공기를 제어하는 것과 같은, 안전중요 소프트웨어를 검증하기 위한 자세한 요구 사항과 아키텍처가 부족하다. 자율형 차량은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하여(후략)
프로퍼블리카(ProPublica)의 2016년 기사 이후 ‘편향된 기계(Biased Machine)’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인간사회에서 공정성이란 분배적, 절차적, 상호작용적 관점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기계학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개념을 수학적으로 정의하기란 어렵다.(후략)
자율주행차가 자율모드로 주행 중에 보행자와 충돌하여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 추락방지 SW가 오작동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항공기 사고 등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SW 안전 문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후략)
홀로그램 기술의 역사는 1948년 노벨상 수상자인 Dennis Gabor에 의한 발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레이저 발명, 광학 홀로그래픽 관련 논문 및 제품 등이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홀로그램에 대한 기술개발이 진행되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