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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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데이터 이동성 ※ 이 글은 (주)미디어빈 유영환대표(경영학박사)의 기고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 산업 생태계는 기술의 진전에 따라 정보 은행이나 데이터 거래 시장 등 다양한 데이터 활용 서비스가 나타나고 있다. 얼마전, 데이터 3법이 국회에 상정되고, 산업계와 긴장이 팽팽하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으로 구성되며, 현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법으로 SW업계, 특히 데이터 관련 사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중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나눠, 식별 · 비식별, 가명 정보 등으로 보호할 정보와 활용할 정보를 구분하는 것이다. 개인 정보란 특정 개인을 식별 할 수 있는 정보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이름과 생년월일과 같이 개인을 직접 식별할 수 있는 정보이다. 좀 더 확장된 의미로, 그 자체로는 개인을 식별 할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조합하여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도 포함된다. 유럽의 경우, EU 데이터 보호 지침(1995)을 강화한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 (GDPR :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채택,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GDPR은 잊혀질 권리와 더불어 산업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Google을 비롯한 미국발 디지털 플랫폼에 의해 수집 된 EU 권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개인 데이터를 개인에 되찾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잊혀질 권리와 더불어 제 20조에 규정된 데이터 이동권 (The Right to Data Portability)이다. 데이터 이동권이란 데이터 주체가 특정 데이터 관리자의 방해 없이 데이터 이전을 허용하거나 다른 관리자에게 이전할 수있는 권리, 기술적으로 가능한 경우, 데이터 주체는 해당 개인 데이터를 특정 관리자가 다른 관리자에게 직접 양도할 권리를 뜻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데이터 3법에 대해서, 개인 데이터 활용을 고려할 때 개인이 스스로 데이터 관리를 주도하고, 개인의 의지에 따라 유통 및 활용되며, 궁극적으로 개인에게 이익이 환원되어야 한다는 개인 중심의 데이터 이동권의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데이터 이동권의 주목적은 정보주체의 자기 정보에 대한 통제권 강화에 있지만 간접적으로 정보의 활용 확대와 서비스간 경쟁제고에도 기여한다.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 주도권을 얻게 되면,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간의 교환 및 데이터의 재사용을 허락함으로써,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사업자의 데이터 활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각 사업자에게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는 이동권이라는 개념을 통해, 사업자가 아닌 개인이 직접 주도권을 갖고, 활용에 적합한 형태로 사업자 사이에 유통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즉, 각 사업자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에 강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개인 데이터가 유통하는 구조를 만들어, 개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개인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의 출현도 가능하며, 이른 바, 데이터 이코노미, 데이터 경제로 나아가는 길이 될 것이다. 정찬모(2019)는 데이터이동성을 위한 유럽연합의 입법동향과 쟁점 연구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이 종래 데이터 산업발전에 장애가 되는 규제적 성격이 강했던 데 비해, 데이터 이동권은 산업발전적 측면에서의 촉진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혁신은 논점도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의 권리 이익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법령에 따른 대응 검토를 해 나갈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데이터이동권의 적용대상, 적용요건, 정보처리자 및 제 3자의 권리와의 조화 등을 어떻게 규정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혁신을 저해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산업계의 의견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구체적인 대응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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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65&artId=2334938) ① 주요 동향 01 1. 과학기술 01 미국,정부의 대학 R&D 투자 확대 제언 01 미국, 자율주행차 도입의 도전과제 발표 03 일본, 재료기술의 전략적 강화 방안 제시 05 일본, 문샷(Moonshot) 연구개발 이슈 논의 07 중국, 스마트시티 발전전략 발표 09 영국, Innovation Loan 프로그램 중간평가 시행 11 독일, AI 데이터 인프라 플랫폼 구축 발표 13 OECD, 주요국 과학기술 R&D 지원 세제 현황 15 2. ICT 17 중국, 5G 서비스 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17 구글, 핏비트 인수…웨어러블·헬스케어 경쟁력 강화 20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IT 기업, 금융 플랫폼 시장 격돌 23 일본, 자율주행 상용화 위해 자동차·부품 업계 준비 한창 26 보험과 IT기술을 융합한 '인슈어테크' 시장 활기 31 ② 단신 동향 34 1. 해외 34 2. 국내 42 ③ 주요 통계 47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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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스타트업 인재 확보 정책 제안 ※ 이 글은 경상대학교 박신욱교수의 기고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 SW 스타트업 생태계 및 인재 구인 현황 「2018년 소프트웨어 산업 실태조사(지은이/전이슬)」에 따르면 2018년 SW 업계의 고용 성장률은 2017년에 비해 급격히 떨어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업종별, 규모별로 세분화하여 인력증가추이를 살펴보면 대기업 이외의 영역에서 고용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업계의 변화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SW 생태계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대기업 이외의 SW 스타트업이 우리사회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적지 않다. 대기업과 비교해 볼 때, 중소기업을 포함한 스타트업은 조직의 유연화 등의 장점으로 인해 기술 등의 새로운 등장과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더욱이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 등의 변화가 다양한 영역에서 동시에 활용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의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이들 기업들에게는 기존에 우리가 설정하고 있던 분야 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지식흡수가 빨리 일어날 수 있는 SW 스타트업들은 대기업보다 급격히 성장할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가능성은 SW 생태계에서 씨앗(Seeds)역할로 기능하여 현재 생계형 자영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의 창업생태계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인해 SW산업의 역할 및 특성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들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SW 스타트업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15년 SW창업 생태계 정책 분석(유호석)」에 따르면 SW 분야의 창업자금은 3000만원 내지 5000만원으로서 타 업종의 창업자금인 2.1억원에 비해 약 1/4 수준으로 적은 창업자금이 소요된다고 한다. SW 스타트업은 여타의 업종이 창업하는 경우에 요구되는 시설, 장비, 임대 등 물리적인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SW 산업은 영업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팀만 있으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차이가 투자규모의 차이를 만들게 되기 때문에 SW 스타트 업은 여타의 업종보다 규모의 측면에서 볼 때 장애물이 낮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면 SW 스타트업은 적은 투자로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력의 관리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SW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다른 스타트업에 비해 초기 창업 멤버들을 어떻게 만나고, 어떤 인재가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하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SW 스타트업은 여타의 스타트업과 마찬가지로 인력을 확보함에 있어 기존의 인맥이나 지인 소개 등으로 인재를 구하기도 하며 아웃소싱 플랫폼,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를 구하고 있다. 그러나 SW 스타트업은 여타의 스타트업과 비교해 볼 때 개별적인 인성뿐만 아니라 특정분야에 대한 능력이 겸비된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SW 스타트업이 인력을 채용함에 있어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 및 관련 자격증과 실력검증을 위하여 기존 개발자와 면접 참여, 코딩테스트 등 여러 방법론이 활용되고 있다. (2) SW 스타트업 인력 수급 애로사항 SW 스타트업은 창업은 물론 스케일업을 위하여 우수 SW 개발 인재를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첫째, 인력이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시스템 자체가 미흡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이 보고된다. 이러한 경우 능력을 갖춘 인력수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둘째, 어렵게 확보한 인력의 경우에도 동종 혹은 이종업계로의 인력유출이 빈번하다. 특히 SW 산업영역에서는 이직이 다른 영역보다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으로 이해된다. 셋째, 스타트업의 한계로 지적되는 보상체계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급 SW 개발자의 경우 국내외 대기업과 경쟁으로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외 개발자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존재하는 국비교육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국비교육을 수료한 초급 SW 개발자의 경우, SW 스타트업 별로 별도의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여 능력향상을 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 향상에 일정한 한계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초급 SW 개발자를 고급 SW 개발자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인력유출이 빈번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인력수급의 문제는 SW 스타트업의 생존의 문제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물론 외주나 프리랜서를 활용하는 방식도 고려될 수 있으나, 적시한 바와 같이 인력이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시스템 자체가 미흡하기 때문에 지인 등을 통하여 실력을 확인하는 등의 과정이 보편적인 인력수급의 방식으로 파악된다. (3) SW 스타트업 인력 정책 방향 제안 앞서 적시한 SW 스타트업의 인력 수급의 애로사항을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다수의 우수한 SW 개발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는 SW 스타트업 인력에 대한 기본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특성화고와 같은 SW에 특성화된 교육기관을 확대함으로써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SW 스타트업 생태계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이 이들에게 실시하는 SW 교육에는 수학교육을 강화하여 공학을 기반으로 한 SW개발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단순히 창업에 초점을 둔 SW 스타트업이 아니라 업계를 주도하고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SW 스타트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대학교육에서도 산학협력을 장려하여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적인 SW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로는 실전형 창업교육의 실시이다. 예를 들어 단순 취업용 코딩교육보다는 취업연계 API 등 실질적 교육과 인턴쉽 등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창업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2015년 SW창업 생태계 정책 분석(유호석)」에서도 제안한 바와 같이 SW경력자가 참여하는 팀 단위의 실전형 기술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이를 활성화하여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는 가능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셋째로는 SW 개발자 등이 업계에 지속적으로 남아 활동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금제도 등 SW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사회적 안전망 제도 등을 확보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실패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및 이종업계로의 인력유출을 방지해야 한다.

  • 1. AAAI(전미인공지능학회) 2019 가을 심포지엄 개요

    2. 초중등AI교육: 코딩교육을 넘어 보편, 융합, 평생 교육으로 접근

    3. 정부의 AI도입: 신뢰성, 안정성, 공공성 제고에 노력

    4. AI와 일: 인간의 생산성, 창의성, 신뢰성 향상을 위한 AI협업 모델 제시

    • 2019.11.27
    • 5793

    공공 SW사업 유지보수 정책 제안 SW 판매 이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일정 주기의 업데이트와 유지보수가 필수인 공공 SW사업에 SW기업들은 구매처와 별도로 연간 유지관리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산 SW 기업들이 실(후략)

  • [download id=22413] 요약 국민청원은 2017년 정부의 출범 이후 줄곧 주요 사회이슈의 출발점으로 작용하며 대중 및 언론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 왔다. 서비스 개시 이래 월 평균 17,000건의 청원이 꾸준히 등록되고 있으며 여론의 향방을 파악하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국민청원은 청원이 만료되는 30일간 개별 청원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가 20만을 넘는 경우 청와대가 직접 답변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 답변 기준을 전문 영역인 소프트웨어 분야 청원이 넘기란 어렵기 때문에, 청원의 내용과 무관하게 조명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연유에서 본고는 국민청원에서 소프트웨어 청원을 분류하고 이를 분석하여 주요 청원사례와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정량화 하여 제시하였다. 첫 번째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년간(2017.10.01.∼2019.09.30.) 등록된 소프트웨어 분야 청원 2,050건을 6가지의 대주제(가상화폐, 개인정보, 게임산업, 교육, 기업지원, 생태계)로 분류하였다. 또한 유사도 측정 기법을 통해 각 주제에 가장 잘 부합하는 실제 청원을 탐색하고 이를 검토하여 관련 사례를 요약·정리하였다. 두 번째로 세간에 관심을 받는 소프트웨어 기술 총 4건(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가상현실)과 관련해 국민 관심의 우선순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은 연구개발, 빅데이터는 교육, 블록체인은 규제에 관련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규모 청원 정보를 목적에 맞게 분류 및 요약하여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소프트웨어 분야 청원을 종합해 보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처럼 기존 SW분야 정책 개발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던 일반 국민의 여론을 파악해봄으로써, 과학기술 분야의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맞춤형 창구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Executive Summary Since the inauguration of the government in 2017, National Petitions have been a major concern for the public and the media as a starting point for major social issues. Since the launch of the service, an average of 17,000 petitions have been registered on a monthly basis and have been used as a basis for identifying the direction of public opinion The National Petition is to be answered directly by the Blue House if the public's consent to an individual petition exceeds 200,000 for a 30-day period. However, it is difficult to achieve this criterion in the field of software, the area of expertise, so it is not illuminated regardless of the content of the petition. For this reason, this paper quantitatively presents the main cases of petitions and public perceptions of software technology by classifying and analyzing software petitions. First, through the big data analysis, 2,050 petitions registered in the software field for two years (2017.10.01. ~ 2019.09.30.) Are subject to six major themes (virtual currency, personal information, game industry, education, corporate support, ecosystem). In addition, the similarity measurement technique was used to explore the actual petitions that best fit each subject, and related cases were summarized and organized. Second, we measured the priorities of the public's attention with respect to four software technologies that are of great interest (artificial intelligence, big data, blockchain, virtual reality). As a result, AI and virtual reality showed high interest in R & D, big data in education, and blockchain in regul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and summarize large-scale petition information according to the purpose, and to synthesize the petitions that are not apparent on the surface. In this way, by understanding the relatively overlooked public opinion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policy in the SW field, it suggested the necessity of environment for collecting public opinions in the science and technology field.

    • 2019.11.21
    • 9484
    • 주제 :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따른 SW 안전 이슈 동향과 AI 시대를 대비한 SW 안전 정책 방향
    • 일시 : 2019년 12월 5일(목)
    • 장소 : COEX(삼성동) 그랜드볼룸 102호
    • 2019.11.20
    • 11532
    • 주제 :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 한국 :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일시 : 2019년 10월 10일(목) 12:30~17:10
    • 장소 : 엘타워(서울 강남)
    • 2019.11.20
    • 4757

    SW정책 관련하여 SW 관련 종사자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본 설문에 응답하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2항에 의거 모든 개인 정보 및 내용은 보호되며, 통계적 분석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료 이외의 목적으로는 활용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응답은 'SW 정책 오픈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SW 관련 분야 토론과 정보 제공 서비스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오니 잠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설문 조사가 진행됩니다.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연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정보통신진흥및융합활성화등에관한특별법」에 의거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국가 연구 기관입니다.

    • 2019.11.20
    • 9460
    • 주제 : 인공지능(AI)이 이끄는 SW의 현재와 미래
    • 일시 : 2019년 12월 3일(화) 13:20~17:10
    • 장소 : COEX(삼성동) 그랜드볼룸 103호
    • 2019.11.19
    • 2696
    (원문보기>>>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65&artId=2262813) PART 01 이슈 분석 : 해외 중소기업 혁신 지원 정책 트렌드1 PART 02 주요 동향 12 1. 과학기술 12 미국, STEM 교육 5년 전략 계획 발표 12 미국,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제약 산업 미래 14 일본, 연구개발·혁신 소위원회 6대 정책 발표 16 일본, 개인정보 보호·활용 정책 제안 18 중국, 2018' 첨단기술기업 발전보고 20 중국, 중·미 스마트 자동차 연구개발 비교 분석 22 중국, 5G 산업 인터넷 융합과 응용 고찰 24 OECD, 공공부문 연구개발 성과 확대를 위한 3대 정책 방향 25 2. ICT 27 Gartner, 2020년 10대 전략기술 트렌드 발표 27 韓 AI 스타트업…해외 기업에 매각, 투자 유치 등 기술력 입증 31 포브스, '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7가지 기술 트렌드 선정 34 미국,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속도…구글'윙'첫발 38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증명서'서비스 시대로 진입 가속 41 일본, 자율주행자동차 시대 대비한 제도 마련 가속페달 44 PART 03 단신 동향 46 1. 해외 46 2. 국내 53 PART 04 주요 통계 58
    • 2019.11.13
    • 10720

    월간SW중심사회 2019년 11월호

    • 2019.11.13
    • 21789

    미국은 세계 최고 실감기술(CG, VR·AR 등) 보유국으로, 정부는 장기·선제적 투자를 통해 실감기술의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NITRD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미국의 실감기술에 대한 정책변화를 3기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1기인(후략)

    • 2019.11.13
    • 20937

    산업용 제품, 소비재, 콘텐츠, 소프트웨어 산업을 포함한 많은 산업에서 구독형 경제가 확산 중이다. 기존 사업모델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들은 에서 제시하는 사례 기업들이 구독형 모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매출이 하락하는 죽음의(후략)

    • 2019.11.13
    • 27247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결제, 무인상점 등 리테일 업계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나 결제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수준까지 기술이 발전한 것이다.(후략)

    • 2019.11.13
    • 20748

    2016년 3월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한 후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는 2014년 구글에 4억 달러에 인수된 회사로 바둑 대결 이후에도 게임,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후략)

    • 2019.11.13
    • 12072

    지역경제 위기는 우리나라 전역의 대규모 산업단지, 수출단지에서 나타나고 있다. 조선업의 구조 조정으로 울산, 거제, 창원 등 관련 지역의 실업률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륙 산업단지인 구미의 경우 2011년 대비 작년 생산액이 반토막 나기도(후략)

    • 2019.11.13
    • 22148

    공공 소프트웨어 조달 시장 총 규모는 4조를 웃돌고 있다. 나라장터 용역계약 기준 2018년 건당 평균 사업금액은 약 2억 정도이고 수요예보 기준으로 유지보수 사업금액의 총 규모는 소프트웨어 사업 유형 중 가장 많은 41.3%를 점유했다.(후략)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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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스타트업 인재 확보 정책 제안 최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SW스타트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W 스타트업은 창업은 물론, 발전을 위해 우수 SW 개발 인재를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실력 검증 미흡, 잦은 이직, 보상체계 등으로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오늘은 SPRi에서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SW 스타트업 인력 정책 방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 강화(기본+실전) 특성화고 등 SW에 특성화된 교육기관 확대와 SW 교육에 수학교육을 강화하여 공학기반으로 SW개발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커리큘럼 필요 단순 취업용 코딩교육보다는 취업연계 등 실질적 교육과 인턴쉽 확대 및 인턴쉽 인건비 보조, 스타트업 취업시 연봉 보조 2 홍보, 연계 강화 예비구직자-스타트업 간 만남의 장, 캠프 등을 재학 기간 내에 추진하여 홍보 강화 대학,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과의 연계 강화 3 인큐베이션 지원 확대 창업팀을 대상으로 관련 경력 정도나 창업 멤버 구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유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엔젤과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하고 확대하는 방식 검토 4 실질적 자격 검증 체계 마련 자격증 발급에 현장실습, 인턴쉽 등 포함하고 PM 역할 할 수 있는 CTO급 전문가 수요를 위해 서버, 구조에 대한 스킬 등 전문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적인 검증툴, 공식 절차 필요 5 제도적 개선 SW 개발자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실력 기반 검증 절차 개발 및 기술사 등 전문가의 스타트업 컨설팅, 면접시 참여 등에 대한 정부지원제도 마련과 청년고용수당, 일학습병행제에 대해 IT, 스타트업 등 벤처기업인증 받은 곳에 우선권 부여 등 제도 개선 필요 SPRi가 소개해드린 SW 스타트업 인재 확보 정책 제안 중 번호를 고르고 어떠한 정책 방향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이슈 토론의 댓글에 남겨주세요! 이벤트1 선착순 50명 커피쿠폰 이슈토론 댓글 게시판에 300자 내외의 댓글을 남기시고, 페이스북 오픈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작성자 닉네임과 경품 수령할 전화번호를 네이버 폼에 작성해주세요 *네이버 폼:http://naver.me/G1dnVZDH 이벤트2 상품권(2만원 상당) 이슈토론 종료 후,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10분을 선정해서 드립니다. *해당 이벤트는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완료 후 12월 6일 SPRi 블로그(https://blog.naver.com/opencommunity)에 당첨자 공지를 해드립니다. 블로그 이웃 추가를 하시고 당첨자를 확인해주세요! 이벤트 경품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7일 이후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 SNS에서 소프트웨어 정책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그룹 가입하기 https://www.facebook.com/groups/122992425079035/?source_id=249303541908789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opencommunity -------------------------------------------------------------------------------------------------------------- 1) 토론기간 11월 26일 까지 오픈커뮤니티 이슈토론 게시글에 300자 내외로 댓글을 남기시고, 2) 페이스북 그룹(공감, 소통의 SW정책 오픈커뮤니티) 가입을 해주세요 3) 작성자 닉네임과 페이스북 그룹 가입 아이디 및 당첨시, 경품 수령할 전화번호를 네이버 폼 http://naver.me/G1dnVZDH에 적어주세요 4) 선착순 50분에게 커피쿠폰 발송드립니다. 추가로 이슈토론 종료 후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10분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발송드립니다. ※※이벤트 참여시, 댓글 300자 내외 준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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