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ETRI Open Source Tech Day 2022
- 주제 : 오픈소스로 만들어가는 연구개발 혁신과 협업문화
- 일시 : 2022년 11월 8일(화) 10:00 ~ 18:00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동향에 의하면 90% 이상의 SW에서 오픈소스가 활용될 정도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었다. 기술적으로 오픈소스 생태계는 SW기반 기술(운영체제, 데이터 베이스, 웹서버 등)에서 신기술 분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로 확장되었다. 이와 같은 생태계 확장으로 오픈소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같은 최신 SW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오픈소스 전략으로 신시장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오픈소스 보고서에 의하면 90% 이상의 SW 개발 과정에서 오픈소스가 활용될 정도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는 SW 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본 리포트는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동향 및 해외 주요국의 오픈소스 정책을 분석하여 국내 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파악하고자 한다.(후략)
자율자동차, 드론, AI 등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소프트웨어 편의성 증가로 많은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의존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의 제어를 받는 시스템이 증가하게 되어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사고의 발생 확률이 증가하고 있다. 결국은 과거와 달리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의 피해의 영향력도 같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안전관리가 국민의 안전 확보에 (후략)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에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레드햇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에 사유(Proprietary) SW 활용이 32%로 줄어들고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오픈소스 활용이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후략)
다양한 산업에서 오픈소스가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 배경에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이 기업들은 이미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상용SW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스타트업 생태계까지 영향을 미치(후략)
글로벌 기업들이 SW주도권 확보를 위해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함에 따라 오픈소스 관련 일자리의 중요성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오픈소스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오픈소스 활용을 통한 국내(후략)
공개소프트웨어(공개SW)는 개발 과정의 효율성과 결과물의 투명성으로 인한 장점들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의 기술 발전을 주도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