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6년 6월 28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 논의안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인공지능 로봇의 주체에 대한 인간의 대우의 철학적 물음이 필요하다 강조하며, 어떤 지위를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철학적-윤리적, 법적-제도적, 문화적 관점에서의 고려를 간과하여서는 곤란하다 제언함
국내 개인정보 이슈는 개인정보 정의의 문제, 국내 제한적 규제(법제)의 존재, 특별법과 일반법간 규제 경쟁(Regulation Race), 비례를 상실한 처벌, 규제 사대주의의 5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국내 개인정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법률체계정비와 의식의 개선이 필요함
미래 먹거리로서 자율주행차의 활성화는 2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법적 구조, 해킹방지, 악조건과 혼잡한 조건에서의 주행, 윤리적 판단, 보험처리 등의 해결과제가 남아 있음
1. 종교인과 과학자 간의 헤게모니 쟁탈전은 불필요하며, 종교는 과학기술의 윤리 도덕적 함의를 규명할 사명을 가지고 있음
2. 유대 기독교 정신은 한계에 부딪혔으며, 과학과 종교의 대화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함
Healthcare에서의 AI 적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실제 국내 의료 현장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서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고 AI의 핵심으로 부상한 의료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각종 법률 체계의 검토·개선이 필요함
전통적인 선도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갖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화, 전략, 역량, 조직 분야에서 새로운 역량이 필요함
IoT, Cloud, BigData 등의 SW기술은 데이터에 기반한 근거주의 의료혁신을 일으키며 연관된 다양한 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 국내의 의료IT 현황을 살펴보고 표준화된 심사평가 시스템을 제안한다.
초고령화 시대, 인공지능형 차세대 인터페이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뇌공학 기초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근육의 움직임 없이 쓸 수 있는(Brain-Computer Interface) 철자 입력 시스템(Neuro-speller), 로봇 팔 및 다리(Neuro-arm/leg) 등의 연구사례가 대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