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SPRi Fall 컨퍼런스,『디지털 혁신이 그리는 대한민국 新산업 풍경 : 디지털 신산업과 생산성 재도약』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을 행정에 도입하는 스마트 정부 구축으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문제인식 및 정책결정과 이를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이뤄내야 함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우리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저해하는 요소로 낮은 생태계의 역동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 SW기업(IT서비스, 패키지SW)의 매출액 기준으로 20위 안으로는 창업한지 10년 미만인 젊은 기업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 SW기업 생태계의 낮은 역동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후략)
원예, 축산, 노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팜의 국내·외 동향과 스마트팜 산업활성화,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 팜 분야 표준 재정의 현황
▪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인터넷 기업들이 전통 미디어 기업을 인수하면서 미디어에 SW기술을 접목하여 시너지를 발휘, 최근 애플도 디지털 잡지 플랫폼을 인수하면서 미디어 산업에 영향력을 확대 중
▪ 전통 미디어 기업들은 뉴스 도달률과 컨텐츠 독점력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음
USG융합연구단은 여러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땅꺼짐 예측과 방지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사업까지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이 기술의 활용 촉진을 위한 연구소 기업을 설립하여 기술 확산에 노력하고 있음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통신 사업자가 망을 이용하는 콘텐츠나 서비스의 차별을 금지하는 망 중립성 정책 폐지를 결정함 (후략)
중국에서 기업형 공유 자전거 모델이 처음 시장에 등장했을 때, 자전거가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기존 공공 자전거 사업과 충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한 규제를 취하지 않았다. (후략)
중국에서는 열악한 사회 인프라를 보완하는 스타트업의 각종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후략)
인공지능 도구와 방법은 공개되고 공유되며 발전하고 있으며, 그럴수록 데이터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기업 입장에서는 데이터 활용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생존과 직결될 것
경기침체의 장기화, 기업들의 소극적인 투자, 산업구조의 불균형으로 산업정책이 재조명 되고 있으며,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창의적 정책설계 등 산업정책 방법론 개선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CKO(지식책임자)가 필요함
패션산업은 ICT/SW의 도입으로 디자인, 생산, 물류, 유통 전반에 걸쳐 혁신적으로 변화 중 (후략)
4차 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의 창인가 아니면 몰락의 창인가?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제4차 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제4차 혁명이 제3차 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 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후략)
CCTV 영상을 SW 기술로 분석하여 기상현상을 관측할 수 있으며, 나아가 다양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영상분석 SW기술이 활용 가능
■ 미래 식량 산업으로 부상하는 양식업은 데이터 수집·분석을 기반으로 생육관리와 시설제어 등이 자동화,
지능화 되면서 생산성이 급증하고 있음
■ 해외에서는 양식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보급하는 기업이 등장하였으며, 관련 기술 개발에 정책적 지원도
이뤄짐
제4차 산업혁명은 국가와 기업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이 성패의 90%는 국가 SW역량이 좌우하며, 대중소 기업과 정부, 연구소가 협력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