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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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만에 이뤄진 SW진흥법 개정으로 대기업의 공공SW사업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애초에 진입을 가로막은 이유는 대기업의 참여가 일감 몰아주기로 변질하여 취지를 훼손시켰고, 급기야 하청으로 전락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저하를 불러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했더니 정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한국 대기업이 사라진 자리를 외국계 대기업이 꿰차고 중소기업과 경쟁을 하는 구도가 연출된 것이죠. 아~ 이건 아닌데~ 했을 겁니다. SW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특정 조건 하의 참여 허용. 이 모든 것이 중소기업 살리자는 취지임에도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계란으로 바위 치기 구도입니다. 도대체 중소SW기업의 경쟁력 확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시중 은행의 CF가 생각나는 지금. 중소기업에 다니는 개발자께 묻습니다.  중소SW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안을 남겨주세요.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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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혁신성장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2만개 창출 - 과기정통부,「소프트웨어(SW) 일자리 창출 전략」수립·발표 - - 4차 산업혁명 선도 SW 실무인재 4만명, 핵심인재 4천명 양성 본격화 - - 일자리 창출효과와 혁신성이 높은 SW 고성장기업 100개 육성 - - SW산업진흥법 전부개정 등 SW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  (2018.9.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11일 개최된 제7차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통한 「소프트웨어(SW) 일자리 창출 전략」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SW인재·기업을 4차 산업혁명과 국가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육성하고, 국가 전반의 SW융합으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동 전략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SW 일자리 창출 전략 수립 경위   4차 산업혁명의 동인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의 근간은 SW로, 글로벌 시장은 SW기업 중심으로 재편 중이며,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SW가 핵심역량으로 부각 중이다.  또한, SW는 자본·설비가 핵심인 제조업과 달리 창의력·상상력의 산물로, SW산업은 고용효과가 높은 동시에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글로벌 10대 기업 중 SW플랫폼 기업(시가총액, S&P) : (’08) 1개 → (’18) 7개  * 美 VC투자 SW벤처 비중(벤처캐피털협회) : (’07) 20.0% → (’11) 25.2% → (’16) 47.7%    반면, 우리나라는 SW중심으로 급속히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에는 SW 역량과 산업 생태계가 미흡한 상황이다. SW산업인력 부족은 전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고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인재부족은 심화될 전망으로, SW인력의 양적·질적 미스매치 해소가 시급하다. 또한, SW창업 생태계는 경쟁국에 열세이며,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SW 고성장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도 부족한 상황이다.  * 산업기술인력 부족률(’16, 산업부) : 평균 2.4%, 반도체 1.5%, 조선 0.9%, SW 4.0%  * ’18∼’22년간 AI, VR?AR,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 SW인력 3.2만명 부족(’18, SPRi)  * 국내 SW전공 졸업자 중 창업비중(취업통계연보) : (’15) 0.5% → (’16) 0.6%, 全산업 중 SW벤처 투자비중(벤처캐피털협회, ’16) : (美) 47.7%, (韓) 11.3% 《고성장기업》 3년간 연평균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OECD)  (미국 사례) 5% 고성장기업이 신규 일자리의 2/3 창출(’10, Kauffman Foundation), ’17년 500대 테크분야 고성장기업에서 SW기업은 293개(59%) 차지(’17, Deloitte)  국내 경제·산업은 제조업·하드웨어 중심 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SW에 대한 투자·활용이 미진하며,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SW 신기술과 서비스 도입도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다. 내수시장은 좁고 공공시장은 인력투입·가격 위주 경쟁, 신규개발 둔화 등 기업성장의 마중물 역할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불합리한 발주제도와 근로환경 문제는 산업계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 R&D 투자 중 SW산업 비중(OECD) : 美 16.5%(’14), 英 9.9%(’14), 韓 3.3%(’15) * ’17년 SW시장규모(IDC, $억) : (美) 5,285, (日) 792, (韓) 111(세계시장 1%)    이에, 과기정통부는 그간 제기되어 온 현장의 고질적·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정책적 수요를 반영하여 SW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실행에 주력해 왔다. 이를 위해, 「SW, 아직도 왜? TF」(’17.7~12월), 「SW, 구름타고 세계로 TF」(’18.1~4월), 젊은 SW인재간담회(’18.3월) 및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SW 일자리 창출 전략 주요내용  과기정통부는 ‘SW인재·기업을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 주역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 하에 △4차 산업혁명 선도 SW인재육성, △SW혁신기업 성장환경 조성, △SW중심 경제·산업체제 전환 촉진, △SW산업 생태계 혁신 등 4대 전략과 9대 과제를 제시하였다. 특히, ➊SW기반 혁신 일자리 창출 + ➋SW산업 생태계 혁신의 2트랙 접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 유망일자리의 ‘양’과 ‘질’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4대 추진전략 및 9대 과제>   1. 4차 산업혁명 선도 SW인재 육성 (SW Talents)    대학 SW교육 혁신모델 확산,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충으로 산업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현재 25개인 ‘SW중심대학’을 내년까지 35개로 확대하고, ’22년까지 산업계 요구에 맞는 SW전문·융합인재 2만명을 배출한다. 특히, 금년 10월에는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SW중심대학 5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을 통해 ’18~’21년간 4차 산업혁명 8대 분야* 맞춤형 실무인재 5,400명**을 양성하며, 민간 교육기관과 수요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채용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정보보호 실무인력***, 가상현실디자이너 등 데이터‧정보보호‧VR분야 청년인재 양성 과정도 확대해 나간다.  *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VR?AR,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  ** (’18) 1,200여명, 9월 착수 → (’19∼’21) 1,400명으로 확대 운영  *** 구직자 대상 심화과정 ‘K-Shield 주니어’ 신설 : (’18) 200명 → (’19) 400명    SW 최고급 인재양성 기관 설립, 석박사급 연구인력 및 SW산업 리더 양성확대 등 미래 산업‧일자리를 선도하는 SW핵심인재를 육성한다. 우선,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도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가칭)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내년에 설립한다.  - 전공·학력·국적 등 제한없는 선발, 팀 기반 프로젝트 수업 등 비학위 과정을 통해 SW역량 기반 미래형 창업인재 등을 연간 500명 수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AI 분야 세계적 선도연구자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신설(’19년 3개)하고, SW분야 최고 연구실인 ‘SW스타랩’도 내년에 7개 추가 확대한다. 창의도전형 고급인재 ‘SW마에스트로*’, 리더급 화이트해커인 ‘차세대 보안리더**’ 등 SW산업 리더 양성도 확대할 예정이다.  * (’18) 100명 → (’19) 150명 ** (’18) 160명 → (’19) 200명 2. SW혁신기업 성장환경 조성 (SW Innovators)    SW창업 거점 조성, 창업‧사업화 자금 지원, 클라우드‧공개SW 활용 지원 확대 등 청년인재의 SW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AI‧블록체인 등 유망 SW분야 전문교육, 프로젝트 수행 등을 위한 개방형 복합공간인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19.上), SW기업 지원 기능‧기관을 집적하여 SW창업‧벤처기업을 종합지원하는 ‘SW드림센터’(~’21, 판교2밸리)를 조성하고, SW중심대학을 대학 SW기술창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SW‧ICT 창업‧사업화 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정부는 AI‧VR 분야 등에 대해 올해부터‘창업 바우처’와 전담 멘토링을 연간 150개 기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저비용‧신속한 SW창업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기반 창업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공개SW**를 활용한 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클라우드 기반 SW개발도구 → 공공데이터, 신기술 활용 솔루션 추가지원(’19)  ** 저작권자가 소스코드를 공개, 라이선스에 따라 복제?수정?재배포가 가능    SW혁신기업을 육성을 위한 신산업 규제개선과 함께 SW 고성장기업 및 글로벌 전문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SW융합 신기술‧서비스를 규제 적용 없이 테스트‧검증해 보는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정보통신융합법 개정 추진으로 SW혁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한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SW 고성장기업’ 100개 신규 육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3년간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중심으로 ‘SW 고성장 클럽 200’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13∼’16년간 9,848개 SW기업 중 8.1%(797개)의 소수 고성장기업이 신규 일자리의 47.4%(27,330명)를 창출(’18, SPRi)  - 이를 위해, 자금?인력?글로벌역량?기술 등 4대 분야 SW기업 특화지원 프로그램, ‘고성장 씨앗 R&D’ 트랙을 신설한다. 또한, 글로벌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중견 SW기업이‘글로벌 SW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품질관리‧해외진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3.SW중심 경제‧산업체제 전환 촉진 (SW New-deal)    10대 사회 중점분야 지능정보화, 전산업‧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SW신기술 융합을 촉진한다.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범부처‧민관협력 기반 지능정보화 프로젝트 과제를 금년에 발굴‧기획하여 내년부터 본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등 공공‧민간 분야별 데이터를 통합‧연계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으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는 범부처 협업 ‘All@Cloud 프로젝트’도 내년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SW신기술의 타 산업 융합을 통한 SW기반 혁신 서비스업 창출을 지원한다.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의료 데이터를 축적‧분석하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핵심기능을 내년부터 시범 적용하고, AI 기반 진단‧치료 서비스 ‘닥터 앤서’ 개발도 본격화한다. VR‧AR, 홀로그램 등 실감기술을 타 기술‧산업과 융합하는 ‘초실감 융합서비스’를 개발‧실증하고, 금년내 지역 VR‧AR 제작지원센터 5개소를 구축하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ICT융합을 위해 SW융합 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거점인 ‘조선해양-ICT창의융합센터’(울산)를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4.SW산업 생태계 혁신 (SW Eco-System)  공공부문부터 SW산업현장의 불합리한 발주관행을 개선하고, SW가치를 인정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SW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발주자의 불명확한 요구사항으로 인한 빈번한 과업변경, 사업기간 연장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안요청서 사전심사제’를 도입하고 분석‧설계‧구현 공정별로 사업발주가 가능한 ‘SW분할발주’ 시행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며, 공공기관별 ‘과업심의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여, 무상 추가과업 요구나 과도한 과업변경을 방지한다. 또한, 아이디어 도용, SW 무상배포 등 공공기관의 민간시장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SW사업영향평가’ 제도가 지난 8월 의무화됨에 따라,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우수 SW제품을 적정가격으로 별도 구매할 수 있도록, ‘SW분리발주’ 적용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구매한 SW의 유지관리요율을 글로벌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갈 계획이다.  * (현행)총 사업규모가 5억원 이상이고 SW가격이5천만원 이상인 경우 → (개정안) 총 사업규모가 3억원이상이고 SW가격이 3천만원 이상인 경우  공공부문의 원격개발 활성화 및 법정 노동시간 보장, 능력‧직무 중심의 채용‧대우 등 SW개발자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발주기관 상주 등 발주자의 일방적인 근무장소 지정 등을 개선하기 위해 SW기업이 제안하는 작업장소 검토를 의무화할 계획이며, 금년 8월부터 기업의 법정 노동시간 관리를 침해하는 발주자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금지하였다. 또한, SW사업대가 산정 방식을 학력‧스펙(자격증, 근무경력) 중심의 ‘SW기술자 등급제’에서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등급제가 아닌 ‘직무별’(28개) 평균임금 조사결과를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공SW시장에서 민간의 자본‧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국내 SW산업이 기술집약적‧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정부 예산‧기획 의존, 유지보수 중심의 한계 극복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민간투자형 공공SW사업’을 도입‧활성화하고, ‘자체 구축’ 중심의 공공SW사업을 ‘서비스 구매’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민간의 서비스 우선 활용을 원칙화하고 행정절차 경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성과‧품질 중심 사업관리 정착을 위해 공공SW개발시 ‘투입인력’ 평가‧사업관리(일명 ‘헤드카운팅’)를 금년 8월 폐지한데 이어, 수주기업이 지식재산권 행사를 위해 설계서‧소스코드 등 공공SW사업 산출물의 반출을 요청하는 경우, 발주기관이 이를 제공하도록 하는 법적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대효과 및 향후계획    과기정통부는 ‘SW 일자리 창출 전략’의 실행을 통해, SW시장의 혁신성과 일자리 질을 높이고 ’18~’22년간 4차 산업혁명 분야 중심으로 유망 SW 일자리 약 2만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동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양성, 혁신기업 육성, 법제도 개선 등 분야별로 관계부처 협력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 합동 ‘혁신인재 양성 TF’(9.6 발족, 과기정통부 제2차관 단장) 운영을 통해 SW인재양성 과제를 포함한 ‘혁신인재 양성 5개년 로드맵’을 금년 내 수립할 계획이며, SW 고성장기업 발굴, 최적화된 지원책 마련과 밀착지원 등을 전담 수행하는 민간 전문가 중심의 ‘SW 고성장기업 지원단’을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SW산업 생태계 혁신과 범국가적 SW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SW산업진흥법 전부개정안을 금년 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유영민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SW와 같은 창의직무 위주로 미래 일자리가 재편될 것이므로, SW에 대한 투자가 가장 효과적이고 핵심적인 일자리 정책이 될 것이다.”라며, “SW 일자리 창출 전략을 내실있게 실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지속 보완‧발전시켜 ‘SW를 잘 하는 나라’, ‘SW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4408)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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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 개최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시상 및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진행 - (2018.9.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과기정통부’)는 『2018년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및 초청연수』를 9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 시작된 이후, 24회째를 맞이하는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는 매년 해외에서 우리말 방송사를 운영하는 방송인들을 초청 격려하고, 국내 방송사와의 교류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8개국* 40개 해외 한국어 방송인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 미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몽골, 인도네시아, 케냐   대회 첫날인 11일(화)에는 지난 1년간 해외 한국어 방송사가 제작·방영한 프로그램 중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시상식을 통해, TV와 라디오 각 부문별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1편, 우수상(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상) 2편 등 총 6편을 시상한다. TV부문은 3명의 목사가 여행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묵상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인 미국 ‘CTS’*의 「쿼바디스 파스토르 ‘목사님 어디가세요’」가 대상을, 인도네시아 ‘PT. Benua asia vision’의「음악으로 일구는 꿈의 공동체」와 중국 ‘연변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의「중국 조선족 소학생 민족지식대결마당」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라디오부문은 평창 동계 올림픽 현장과 미주 동포 후원회의 활동을 입체적으로 그린 미국 시애틀의 ‘라디오 한국’의 「강원도에서 피어나는 꿈의 아리랑」이 대상을, 호주 ‘SBS’**의「쓰라린 겨울을 녹인 평화의 봄」과 중국‘연변인민방송국’의「두만강변의 어곡전」이 우수상을 수상한다. * Christian Television System ** Special Broadcasting Service   대회 둘째 날인 12일(수)에는 EBS, ㈜한국낚시채널(PP) 등 13개 국내 방송사와 해외 한국어 방송사간 방송 콘텐츠 제작과 유통 분야 등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보는‘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및‘국내 방송사 콘텐츠 전시 및 상담’등이 개최된다. 또한, 해외 한국어 방송사의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이틀간의 연수교육이 진행되며, 특수영상 촬영, 애니메이션·캐릭터 기획, 라디오제작 트렌드 기법 등 TV와 라디오 매체별로 이론·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과기정통부는 2005년부터 재외 동포의 한국어 콘텐츠의 시청 복지와 해외 한국어 방송사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콘텐츠 방영권 제공*, 한국어 방송사 제작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 방송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방송제작, 기술, 방송진행 등에 관한 연수교육도 실시해 오고 있다. * (’18년) 5개국 21개 방송사에 국내 우수 방송 프로그램 방영권 66편 제공 ** (’18년) 5개국 16개 방송사에 다큐멘터리, 예능 등 한국어 방송 프로그램 16편 제작지원 ※ ’18년에는 3개국(미국, 중국, 뉴질랜드), 120여명을 대상으로 3회 현지 교육 실시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해외 한국어 방송사가 740만 해외동포 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해외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방송사와 해외 한국어 방송사간 교류·협력, 해외 한국어 방송 인력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4405)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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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가격제안서 제출/접수마감일시: 2018.09.21.(금) 15:00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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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보기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65&artId=1404017)   PART 01 이슈 분석 : 일본의 통합이노베이션전략 및 시사점 1   PART 02 주요 동향 15  1. 과학기술 15    ❶ 미국, 국가 나노기술 이니셔티브(NNI) 예산 발표  15   ❷ 미국, 배터리 산업의 기술개발 경쟁 현황 조사  17   ❸ 일본, 연구력 강화를 위한 인력 육성 논의  18   ❹ 일본, 2017년 지역 혁신 지원 프로그램 추진  20   ❺ 중국, 해외 제조업과의 핵심경쟁력 비교  22   ❻ 중국, 기초연구 주펑계획 발표  24   ❼ 영국, 데이터 경제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논의  25   ❽ EU, 스마트 도시 개발 프로젝트 추진  27    2. ICT 29   ❶ 블록체인 비즈니스 가치, '30년 2조 달러 전망  29   ❷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갤럭시 노트9 외 신제품 출시  33   ❸ 애플, 美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하며 질주  37   ❹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6년 만에 삼성…애플 양강구도 붕괴  40   ❺ 중국 칭화유니, 실리콘밸리에서 3D 낸드플래시 출사표  43   ❻ 일본, 주요 대학에서 'AI 인재 양성' 본격 돌입  46   PART 03 단신 동향 48  1. 해외 48  2. 국내 56   PART 04 주요 통계 62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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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5개년 로드맵 만든다 -‘혁신인재 양성 TF’발족 - (2018.9.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6일 혁신성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혁신인재 양성 TF(단장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발족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혁신성장 핵심인재 1만명을 신규로 육성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성장전략투자방향’을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와 함께 혁신인재 양성의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부처, 민간 전문가, 관계 기관 등이 참석하는 TF를 구성하였다. 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TF에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정밀의료‧신약 등 의료, 미래형 자동차‧에너지 신산업 등 주력‧기간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인재 양성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과기정통부 최준호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의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인재 양성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 후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혁신성장 핵심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관련 인재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점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 혁신성장 분야 인력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역량의 인재 배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특히, 업계에서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서는 현장이 원하는 수준의 인재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토로하고, 역량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였다.   향후 정부는 전체 TF 외 실무자 중심의 이슈별 TF도 구성하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며, TF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12월까지 ‘혁신인재 양성 5개년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이를 선도할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주신 의견들을 반영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차질없이 추진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3611)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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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VR(가상현실) 페스티벌 2018' 개막 - VR과 제조·의료·국방·교육 등이 결합하여 융합 신시장 창출 - (2018.9.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인 가상·증강현실(VR/A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VR로 체감하라 4차 산업혁명”)을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개최한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이상민·송희경·변재일·김성수 의원,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 등은 5일(수) 전시회 현장을 둘러보고, 연계 행사인 DMC 페스티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올해 4회째인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제조‧의료‧국방‧교육 등 기존 산업과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융·복합된 모습을 선보여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확산하고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제조‧의료‧국방‧교육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혁신성장프로젝트, VR 전문 펀드 조성, 관련 규제 완화 및 전문기업 육성 등 관련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은 국민 생활을 혁신할 수 있는 원천으로 부각되면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치매‧알코올 중독·안전사고예방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도 기대되는 분야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주요 기업의 최신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신기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는 컨퍼런스,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투자상담회, 학생·개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인 그랜드챌린지, VR시네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기업 21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내년 본격적인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SKT, KT 등 이동통신사들은 고품질 VR 콘텐츠*를 전시하는 5G 체험관을 구성하여 자사의 5G 네트워크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제조·의료·국방·교육 등 분야별로 최첨단 융합기술을 전시*하여 발전하는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 SKT ‘VR 스카이다이빙’, KT ‘로보트 태권브이’ 등 *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자동차 정비 실습, 공황장애·주의력결핍 관리, 군사 훈련 시스템 및 인공 고관절 수술 교육 콘텐츠 등 한편 글로벌 기업 HTC는 복잡한 유선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한 무선 인터페이스 모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기술 컨퍼런스) 아울러, 가상·증강현실 관련 최신 기술 정보와 미래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에는 폴 마틴(휴렛 패커드(HP) 최고기술경영자), 레이먼드 파오(HTC VR부문 총괄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샤오미, 유니티,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강연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글로벌 투자상담회) 또한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싱가폴 등 12개국의 투자 기업 및 바이어와 국내 50여개 중소·벤처 기업이 참가하는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로써 국내 중소·벤처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공모전) 한편 지난 6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공모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전자, 에버랜드, 롯데월드, SKT, KT, 스마일게이트 등 후원기업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였다. 최종 시상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VR 시네마)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영화를 상영하는 ‘VR시네마체험존’에서는 하루 5편씩 판타지,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상영하여 관람객들에게 기존 영화의 기법과 다른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을 선사한다.   (VR e스포츠) 또한 국산 VR e스포츠의 진면목을 선사할 ‘VR 게임대전’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제공한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은 전시장에서 기업인·개발자 등 관계자들의 신규시장 및 일자리 창출 노력을 격려하면서 “가상·증강현실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실생활과 산업에 속속 접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이다”며, “가상·증강현실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과감하게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 정부도 핵심 기술 개발과 규제개선 등 필요한 정책을 강구하여 가상·증강현실 산업 생태계가 고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3605)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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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우정(郵政)과 해양산업 SW서비스를 발굴하다! -제5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결과- (2018.9.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대행 유해영)이 주최하고,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전국 SW융합클러스터가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지난 9월 1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SW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7개 팀, 302명의 SW개발자, 예비창업자, 학생 등이 참가하였으며, 최연소 16세부터 최고령 49세까지 참가하는 등 다양한 국민들이 함께한 대회였다.   참가자들은 ▲자유과제, ▲해양수산업, ▲우정서비스(금융·물류)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지난 8월 30일 오후 5시부터 9월 1일 오전 11시까지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의 도출, 개발방향 설정, 구현 등의 과정을 거쳐SW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과정 중에는 SW전문가, SW기업 대표, VC창업기획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15명)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전, 개발방향 개선, SW개발 애로사항 해결 등을 도와서 보다 완성도 높은 개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각 팀의 SW서비스 개발 완료 후에는 시연을 통해 전문심사단과 청중평가단이 창의성, 시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총 12개 팀이 수상자(대상 3개, 우수상 9개)로 선정되었다.   이중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자유과제 분야의 “스마트폰에 단어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가 감지되었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청각장애인를 위한 서비스(hear? here!)“를 개발한 2H팀(장정호 등 4명)이, 우정서비스 분야의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문서 위변조 방지 전달 시스템(IFDS)”을 개발한 blockpia팀(허세영 등 5명)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해양수산업 분야 대상인 “양식장 내 어류의 크기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분류하는 서비스(물고기 신체 검사기)“를 개발한 워토피아팀(김민경 등 5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그리고 자유과제 분야의 야之머팀 등 3팀, 우정서비스 분야의에너제틱팀 등 3팀, 해양수산업 분야의 99해뿌팀 등 3팀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각각 지자체장상과 주관기관장 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SW융합클러스터 입주와 연구개발 프로그램 연계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번 대회를 통해 개발한 SW서비스가 창업이나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분야 대상을 수상한 2H팀의 장정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아이디어에 머물렀던 ‘Hear? Here!’가 구현되고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청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출처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2797)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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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18년 9월 18일(화) 16:00~18:20
    • 장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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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가격제안서 제출/접수마감일시: 2018.09.17.(월) 15:00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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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郵政)과 해양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국 SW개발자 한자리에! -제5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2018. 8. 3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SW융합 기술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5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를 8월 30일(목)부터 9월 1일(토)까지 전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SW개발자, 예비창업자, 학생 등 67개팀 총 302여명이 참가하며, 주어진 과제에서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그 성과를 겨루게 된다.   제시된 과제는 ▲자유과제, ▲미래 해양수산업의 지속적 성장 및 스마트화, ▲우정서비스(금융·물류) 혁신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응용서비스 등 총 3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로 21~24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대회기간 동안에는 SW전문가, SW기업 대표, 벤처캐피탈(VC)ž창업기획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15명)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전, 개발방향 개선, SW개발 관련 애로사항 해결 등을 도와서 보다 완성도 높은 SW서비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평가를 통해 대상 3개 팀에게는장관상(과기정통부 2, 해수부 1)과 부상 5백만원,우수상 9개 팀에게는 행사주관 기관장상과 부상 3백만원을 수여하는 한편, 자유과제 분야 대상을수상한 1개 팀에게는 해외 선진 SW 개발 방법론 교육과정과 글로벌 SW기업의 창업 문화 및 유망 스타트업 기업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자 모두에게는 SW융합클러스터 입주와 연구개발 프로그램 연계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및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5년 1회부터 4회 대회까지 수상한 총 40개 팀 중 10개 팀이 SW융합클러스터의 후속 지원을 받았으며, 7개 팀이 수상작을 활용한 창업이나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대회 기간 중에는 전북대 진수당에서 SW융합 교육체험관을 같이 운영하며 대회 참가자 및 일반인 모두가 로봇공학, 자율주행 자동차 SW코딩, 사물인터넷 등의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회문제에 SW를 융합하여 해결하는 SW개발자 대회”라고 말하며, “이 대회가 SW를 활용한 신(新)서비스 모델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02134)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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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 규제와 정부의 역할 중심 ​※ 이 글은 SBI 저축은행 핀테크 TFT 이은화 이사 의 기고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핀테크의 의미 핀테크는 무엇이고 어떤 개념일까? 금융산업은 IT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기술적 발전을 거듭하였는데 최근 들어 왜 핀테크라는 단어가 부각되었을까? 인터넷 전문은행은 핀테크일까 아닐까? 핀테크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각자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업계에서조차 핀테크가 무엇이냐 라고 하는 질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유명 핀테크 범주 내 금융서비스1 들 은 한 가지 공통점을 지니는데, 바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출발해 보는 것도 핀테크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해 보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해, 과거부터 금융과 관련한 기술은 발전 해 왔지만, 그 중 최근 들어 소비자와 사용자 중심의 사고방식에 기반하여 그들의 니즈2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되는 기술 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핀테크의 개념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규제와 라이선스라는 특징으로 인해 공급자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금융기관 보다는 시장원리에 익숙한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이나 IT기업에 의해 핀테크가 발현되고 발전되어 왔다는 점도 이해가 간다. 그리고 최근 10년간 진행된 일련의 기술진보3들 은 핀테크를 통한 금융서비스와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중심의 금융업도 기술+인간의 형태로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핀테크란 서비스 관점에서는 사용자 중심 사고방식으로 기존 금융서비스가 해결해 주지 못했던 니즈를 직접 해결하기 위한 기술들, 또는 그러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기술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금융산업과 규제 금융산업은 일반적으로 실물경제를 기초로 한 산업들에 비하면 가장 후방산업에 속하는 업종이고 한 나라의 기간산업으로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그렇기에 자본주의를 택한 대다수의 국가들은 금융산업을 일정부분 규제하고 인/허가를 통해 진입장벽을 구축해 놓음으로써, 국가경제가 갑작스럽게 혼란스러워 지는 것을 방지하며 국민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 한편으로는 금융산업 역시 시장경제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기술의 도입과 자유로운 경쟁, 창의적인 서비스 및 제품의 생산과 소비자의 선택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영역이기도 하다. 핀테크 산업은 대체로 금융산업의 일부로 간주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고, 규제와 혁신의 균형에 따라 각국의 현재 핀테크 산업 발전 수준은 천양지차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핀테크 산업은 그 중 발전되지 않은 쪽에 가까운데 4  5  ,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겠지만, 관 주도의 금융 산업 발전은 그러한 주요 원인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대다수 산업이 그러했듯이 한국의 금융산업 역시 국가 주도의 계획하에 발전을 이루어 왔다. 특히 과거 고도성장 시기에 금융은 실물경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구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고,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금융산업은 ‘시장’ 원리에 따른 자율적인 형태의 발전이 어려운 구조로 성장해 온 측면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 결과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중앙집중형태의 금융인프라6들이 생성되기도 하였고, 금융기관 입장에서 실무적으로 법보다 더 강제력 있는 각종 규정, 가이드라인, 모범규준과 같은 제도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선거철이 되면 정치권에서는 선심성 금융정책들이 공약으로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은 국가의 통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성장과 안정, 금융사고의 예방과 소비자보호 측면에서는 적절한 기능을 해 왔지만 금융기관들에게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제공을 통한 경쟁을 유도하는 동인이 되진 못했다. 요약하자면 당국은 시장과 국가 경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감독하는 방안 마련에 집중해 왔고, 금융기관들은 그러한 체제에 순응하여 면허사업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며 현실에 안주함으로써 한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시도와 혁신은 시작되더라도 발전하기 힘든 구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 핀테크의 등장과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여러 분야의 핀테크 기업이 국내에 등장하면서 이러한 산업 구조적인 부분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변화의 물결은 금융당국의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당국은 금융분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제시는 물론, 은산분리 완화, 규제 샌드박스의 적극적인 활용, 핀테크 혁신지원법 등 다양한 관련 법안의 재/개정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금융기관 또는 핀테크 기업 입장에서 감사한 일이고,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들은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뒤쳐진 국제 경쟁력을 제고 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렇듯 여러 가지 혁신적인 정책의 도입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래와 같은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가 수반된다면 더욱 활발한 핀테크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첫 번째로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적용이다. 사실 이 내용은 이미 여러 차례 논의된 바 있지만, 생각보다 대한민국의 법체계나 감독방식, 또는 금융기관의 업무 방법 등이 오랜 기간 포지티브 방식의 규제에 적응되어 있어서인지, 체감적으로는 그 효과가 미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적용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 중심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창의적 시도를 위해서이다. 물론 올해 금융위원회에서 주도한 지정대리인 제도와 같은 시도가 있었지만, 핀테크 기업들이 그 효용을 체감하기까지는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어 참여가 활발하지는 않아 보인다.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은 분명하지만 문제가 되었을 경우 책임소재나 사업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실질적인 서비스에 대한 시도 보다는 정책에 발을 맞추는 정도로 참여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결국 혁신적인 서비스의 도입과 실험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 문제 발생 시의 사후처리 방안과 같은 부분을 신경 써서 규제의 테두리를 잘 정의하고, 그 안에서는 아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 패러다임이 변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규제와 정책 적용이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도입,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은 고객이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들이 될 수 있지만, 금융기관 실무자들은 준수해야 할 각종 규정과 가이드라인들로 인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물론 금융기관이 가지는 공익적인 역할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일반 기업보다 더 많은 제약을 받고 다양한 규정에 의한 감독하에 업무를 집행해야 함은 분명하다. 하지만 발생하지 않은, 혹은 발생하였더라도 그 영향이 제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천적으로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도입한다거나 매우 세부적인 업무방식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최근 산업 트렌드에는 적절치 못한 규제일 수 있다. 다시 말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위 정책기관의 노력이 그 빛을 보기 위해서는 실무와 현장에서 새로운 시도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그 적용과 관리/감독에 세심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장중심적 정책 입안이다. 최근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수료 0%의 결제 서비스가 이야기 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그 취지는 좋으나 무형의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음과 동시에 시장 원리를 상당 부분 왜곡시키는 제안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를 통해 시장의 안정과 더 나은 품질의 금융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었겠지만, 최근 핀테크로 무장한 IT 기업들의 금융서비스 출시로 인해 시장은 점점 경쟁을 통한 소비자의 효용 확대가 가능한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만약 금융기관 역시 시장경제 내에서 기업으로 활동하는 하나의 경제주체라는 인식을 좀 더 강하게 가지고 정책을 마련한다면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한국에 적합한 핀테크 산업 육성 한국의 금융산업은 전통적으로 시장에 대한 규제와 관리가 강한 편이었고, 이러한 환경에서 발전해 온 금융기관들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 구조가 지속된다면 기업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시도와 기술의 도입이 어렵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개인화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의 출시와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의 발전이 요원해질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 사용자, 시장, 제도 등 다양한 부분의 고려가 필요하겠지만 이 중 특히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금융산업의 경우 제도와 정책의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글로벌 핀테크 산업은 최근 들어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신규 서비스를 개발한 신생 업체들이 금융기관과의 코피티션 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추세에 있다. 다시 말해, 기존 금융기관이 핀테크 산업의 한 축이 되어가고 있고, 이는 곧 핀테크 업체만을 위한 정책 수립과 규제 혁신보다는 금융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균형 잡힌 시각의 정책 입안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핀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금융기관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규제와 감독 장치를 보완함은 물론, 시장 원리에 기반한 사업화와 금융기관들의 경쟁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패러다임이 이동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규제가 강한 국내 금융 환경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의 비효율이 적기 때문에 그 방향만 제대로 잡힌다면 빠른 속도로 산업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지속적인 금융당국의 현명한 정책 수립과 집행을 기대하고, 금융산업의 변화에 따른 정책 수립과 감독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더불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핀테크 및 금융산업 관련 법안들의 빠른 재/개정을 기대해 본다. ​ [1] 예를 들어 영국의 해외 송금업체 ‘트랜스퍼와이즈’나 미국의 P2P 대출회사 ‘랜딩클럽’ 등 [2] 공학적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서비스 모델의 변화, 저비용 니치마켓 공략 등과 같은 부분도 기술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3]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편화, 클라우드와 같은 저렴한 컴퓨팅 자원의 등장과 활용,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 및 기계학습의 발전 등​ [4] 2017년 KPMG가 선정한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한국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뿐임. [5] 2017 E&Y의 핀테크 활용지수에 따르면 핀테크 활용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이고, 한국은 핀테크 이용률이 32%로 12위에 올랐지만 조사대상 20개국의 평균 핀테크 도입률(33%)을 하회하는 결과였음. [6] 전국민의 거의 대부분을 커버하는 독과점적 CB사, 금융공동망, 카드/VAN 중심의 결제 네트워크 등.​   (이은화 이사 / SBI 저축은행 핀테크 TFT)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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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SW사업 헤드카운팅 정책 인식 설문조사 연장안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 공공SW사업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SW산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공 SW사업의 입찰 과정에 있어, '개발자의 능력'보다 '개발자의 머릿수'가 강조되어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지만, 제대로 된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현장의 목소리를 조금더 반영하고자 설문조사 기간을 7월말로 연장하오니, 1차 설문조사 기간에 미처 답변하지 못 하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헤드카운팅 정책 인식 설문조사 이벤트> ○ 설문 대상 : 공공사업 발주자, 참여기업 담당자 ○ 기간 : ~ 7월 31일까지 ○ 참여방법 :   - 공공사업 발주 담당자 ; https://goo.gl/XTptf4   - 공공 사업 참여 기업 담당자 : https://goo.gl/gd19dp  ※ 참여해주신 분들 중 총 200분께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총 200명 선정, 1차 설문응답자/중복 응답자 제외)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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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에서 계약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효력을 발휘하곤 합니다. 억울한 피해를 미리 방지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그것은 바로 '계약서' 정부도 지난 2015년 12월 31일 개정된 표준하도급계약서를 내놨다. 하지만 갈수록 복잡해지는 산업군. 4종으로 모든 산업에 대응하려다 보니 여전히 일방적으로 수정이 이뤄지는데. 표준화된 계약서가 표준이 아니게 되는 건 한순간. 계약서에 얽힌 불합리한 갑의 횡포는 언제쯤 근절될까? 계약서가 꼭 필요한 SW 사업~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사업에는 표준계약서가 꼭 필요하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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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된 SW기술성 평가기준, 사업별 평가기준이 필요할까요? 내가 생각하는 평가기준은?   SW 기술성 평가 기준 개정을 통해,  SW구매시 BMT가 의무화되었고, 헤드카운팅 폐지 등 업계의 목소리가 반영되었는데요. ​ 지난주 "SW기술성 평가기준 호VS불호 선택"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간단히 의견을 받아본 결과,  6:4로 만족이 조금 우세하지만, 불만족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네요. ​ 기준이 너무 단편일률적이라는 의견인데,그렇다고 해서 고무줄처럼 유동적인 기준안을 마련할 수도 없고, 정부 기준에서 보는 시선과 업계가 보는 시선의 차이를 좁히는 것이 필요한 상황. ​개정된 SW 기술성 평가 기준을 보는 개발자라면, 이점은 개선을 해야 한다 혹은 내가 필요한 기준은 이 것! ​과감하게 덧글로 남겨주세요.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W정책 오픈커뮤니티 가입하기↙↙↙ https://www.facebook.com/groups/122992425079035/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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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현재 공공기관 계약 방식은 주로 다음과 같이 표준적으로 시행  ① 용역계약일반조건  ② 일반용역계약특수조건  ③ 국가계약법제27조의5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제5항에 따른 서약서 등 2.과업 내용은 RFP 또는 기술협상 시 협의된 내용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계약 방식 연구필요성] - 발주자와 수주자와의 동등한 입장에서의 계약이 이루어지는지 여부 - 젊은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분야 외면 - 5G, 지능화 사회 등 표준(표준특허)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 분쟁 발생시 계약 내용의 불분명으로 서로 곤란한 경우 발생(소송 등 진행) -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변화 및 다양한 개발 방식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유도 등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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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SW중심사회 2018년 8월호

    • 2018.08.28
    • 17106
    • 전 세계의 R&D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조직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R&D 관리 방안,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R&D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였음
    • 국가 R&D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 협력을 위한 R&D 유사성 평가 방법 개발, (2)정부의 재정 지원에 따른 기업 간 협력 추세, (3) 과제 책임자의 성향에 따른(후략)
    • 2018.08.28
    • 17022
    • 미국의 데이터 과학자와 사회 분야 전문가 간 의사소통 문제는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기술 도입과 지속적 혁신투자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구성원들의“데이터 유창성”을 함양시키고, 코드 전환 역량을 가진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함으로써, 공공 분야 혁신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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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게임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크며, 향후 모바일 게임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
    • 현지화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영국 게임시장의 공략을 통해 유럽 수출 확대를 도모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