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12
    • 9851
    • 제출마감일자 : 2018. 07. 23.(월요일) 15시까지
    • 접수방법 : NIP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nipa.kr)
    • 2018.07.11
    • 9680
    • 제출마감일자 : 2018. 07. 23.(월요일) 15시까지
    • 접수방법 : NIP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nipa.kr)
    • 2018.07.09
    • 10444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을 행정에 도입하는 스마트 정부 구축으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문제인식 및 정책결정과 이를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이뤄내야 함

    • 2018.07.09
    • 2412
    7월 2일지자체 클라우드, 본격 시동! - 2018년‘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2개 지자체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대행 유해영, 이하 ‘NIPA’)은 2018년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할 2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은 지자체 내 금융·의료·교육 등 주요 데이터를 클라우드 컴퓨팅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 서비스 혁신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 사업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하였으며, 5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하였고, 제안 된 사업계획은 타당성, 사업화 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대구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 한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는 ▲(부산광역시)가 영유아 교육기관 100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관리, 교육안전,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는 “영유아 교육 클라우드 선도 활용” 사업과 ▲(경상북도-대구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한 클라우드 기반의 한방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로서, 체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생체나이 분석, 손해보험 전자 청구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의료‧금융 융합서비스 클라우드 선도활용” 사업이다.   동 사업은 앞으로 7월 중 사업협약과 착수보고회를 거쳐, 내년 말까지 수행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지역 내 영유아 교육 기관(부산), 대한 한의사협회(경북), 대구은행(대구), 클라우드 공급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개발 된 서비스는 해당 지자체 내에서 실증을 거친 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 하고 있으나, 국내는 아직까지 “보안에 대한 우려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이 제한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금융․교육․의료 등 주요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 7. 2 원문 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7904   개방형 기술혁신, 공개 소프트웨어가 답이다!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해영)은 7월 6일(금)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자가 해당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이를 사용,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며, 집단 지능을 활용해 개방형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산업분야가 소프트웨어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여‧협업을 통한 개방형 기술혁신의 핵심 수단인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최신 공개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모두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공개 소프트웨어의 동향,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이 이루어진다.   먼저 리눅스 네트워킹 기술 분야 최고 개발자인 데이비드 밀러(David S. Miller)가 ‘글로벌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커뮤니티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과기정통부에서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전병곤 교수가 ‘공개 소프트웨어의 매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개발자로서의 가치와 비전, 성장 방법’ 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공개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및 국내 주요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활동 소개, 국내 주요 공개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밴드 및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생 그룹의 문화공연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서 개방형 기술혁신의 주요 수단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고, “향후 정부도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계획’ 마련 등을 통해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8.7.6 원문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8421  
  • <자료> S&P Capital 1Q, IITP(2017)
    ※ SW기업은 인터넷SW, 게임SW, 패키지SW, IT서비스 기업을 포함

  • <자료> 한국거래소, KRX Indices(2017. 12)
    ※ 각 년도 말일 기준 주가지수 기준
    ※ 코스닥 산업별 지수 기준시점은 1996. 7. 1, 기준지수 1,000으로 시작(단, 운송은 2000. 6. 4.일 기준)
    ※ 코스닥 SW주가지수는 기준지수(1,000) 2015년 대비 2배 이상(2,051) 성장하였으나, 2016년 들어 하락세(1,536)였고, 2017년 다시 성장세(1,974)로 전환, SW/서비스 주가지수는 총 137개 기업(2018년 3월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가총액기준 대표기업은 펄어비스, 컴투스, 더블유게임즈, 텍셀네트컴, 지트리비앤티의 순임

    • 2018.07.05
    • 9508
    • 제출마감일자 : 2018. 7. 16. (월요일) 15시까지
    • 접수방법 : NIP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nipa.kr)
    • 2018.07.05
    • 9173
    • 제출마감일자 : 2018. 7. 16. (월요일) 15시까지
    • 접수방법 : NIP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nipa.kr)
    • 2018.07.05
    • 8949
    • 제출마감일자 : 2018. 7. 16. (월요일) 15시까지
    • 접수방법 : NIP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http://cont.nipa.kr)
    • 2018.07.05
    • 2345
    과기정통부-대학,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 SW교육 혁신”을 위해 머리 맞댄다! -과기정통부 장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6월 19일(화) 건국대학교에서 “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신규 선정된 5개 SW중심대학 총장* 및 25개 대학 책임교수 등 총 40여명이 함께 모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 소프트웨어(이하 ‘SW’)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W중심대학은 SW학과 정원확대, SW융합교육 강화 등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학생, 기업, 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5개* SW중심대학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15년 8개 대학 :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 ‘16년 6개 대학 :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 ‘17년 6개 대학 :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중앙대, 조선대, 한동대 * ‘18년 5개 대학 :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한림대, 한양대 에리카    SW중심대학은 ‘17년까지 선정된 20개 대학 중 성균관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에서 SW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혁신적 학제 개편을 단행하여 SW전공뿐 아니라 비전공자 대상 SW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있다. 이를 통해 SW전공자는 ‘15년 학교당 평균 128명에서 ’17년 155명으로 120% 증가하였고, SW융합전공자도 ‘15년 400여명에서 ’17년 1천여명으로 250% 증가하였다.   또한, 산업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0여명을 교수·실습조교로 채용하였고, ‘15년 161건의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17년 783건으로 4.8배 증가하는 등 실습 교육을 대폭 강화하여 산업현장과 대학 교육 간의 격차를 줄이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SW중요성 및 가치인식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연계하여 총 852건의 SW교육, 캠프,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하여 7만여명의 초중고 학생, 학부모, 사회배려자 등이 교육혜택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SW융합교육과 SW기술창업교육 관련한 대학 SW교육 혁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우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글로벌 시장이 SW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SW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함에 따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의적인 ‘젊은 SW인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SW중심대학은 인문·사회·예술 등 계열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SW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대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공동 활용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또한, 기업가정신, 세미나 등 보편적인 집합교육에 편중된 대학 창업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산업체와 연계된 실습위주의 SW기술창업교육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SW중심대학은 산학프로젝트 중심의 SW분야 기술창업 특성화 교과목을 개설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창업 프로젝트 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SW전문‧융합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SW중심대학에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과기정통부도 SW중심대학을 ’19년까지 30개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18. 6. 19 원문 바로 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6630 )    
    • 2018.07.05
    • 2546
    과기정통부, 2021년까지 총 1,080억원 투자, 혁신성장 청년인재 5,400명 양성한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1개월 동안 수행기관 공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일자리 추경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18년 240억원)이다.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최근, 청년실업 문제는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기업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나, 대학을 졸업한 인력도 취업을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산업 인력은 향후 5년간(‘18∼’22) 총 2.5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인재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나, 실무역량을 요구하는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인재 배출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외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주요대·중소기업 80개, 민간전문교육기관 25개에 대한 수요 조사와 졸업예정자 383명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관련 8대 핵심분야(* 인공지능, 블록체인/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AR/VR,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드론)의 실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그 동안 추진된강의중심의 일반적인 교육방식과 크게 차별화된다.    우선, 교육생에게 6개월 동안 약 1,000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전체 교육과정의 50% 이상을 산업체 경력 10년 이상인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프로젝트 교육으로 편성하여 산업체 눈높이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수행기관도 대학·연구기관 등 국내·외 교육기관과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컨소시엄이 실시하도록 하여 교육과정 개발부터 취업까지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긴밀한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그동안 창조경제혁신센터, 국토교통과학기술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사업공고와 더불어 별도의 설명회도 2차례(1차(서울) : 6.14일, 2차(대전) : 6.19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7월말에 수행기관이 선정되면, 8월말까지 교육생 선발을 거쳐 9월초부터는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이 종료되는 ‘19년 2월말에는 1,200명의 우수인력이 산업체로 진출할 전망이다.    사업내용과 사업신청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 등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홈페이지(www.iit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6. 11 원문 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5880)      
    • 2018.07.05
    • 2332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소프트웨어 최고수가 한자리에” 「2018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30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2018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멘토 뿐만 아니라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자, 학생, 일반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SW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8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이끌어가는 젊은 인재로서 활약하고 있다.    ‘SW마에스트로’ 사업 수료생 중 학업 졸업자의 취업률은 87.2%로 국내 대졸자 전체 취업률(67.5%)보다 19.7%p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료생 중 91명이 76개 기업을 창업하여 458명을 고용해 일반 대학생 창업기업 평균 고용(1.6명)보다 3.7배 높은 평균 고용인원(6명), 평균 매출액(1천4백만원)보다 5.3배 높은 평균 매출액(7천5백만원)을 보이고 있다.   < 주요 창업기업 사례 >  한편, 이번 행사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젊은 소프트웨어(SW) 인재가 미래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이번에 수료한 제8기 SW마에스트로 10명에 대한 인증식과 ‘데모데이’, 그리고 기아자동차 등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행사로 운영된다.  인증식에서는 지난 6개월간 교육과 멘토링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최고의 인재 10명에게 인증서와 함께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4월 공모에 신청한 17개팀 중 최종 선발된 최우수팀(4개팀)에게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경영 컨설팅 및 사무실 임차비용 지원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SW마에스트로 사업의 성과가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져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료생의 기술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수료생 창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 5. 30  원문 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3790)  
  • 자료) NIPA 공공 SW·ICT장비 수요예보(확정) 결과(2018.3)

  • 자료) NIPA 공공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확정)(2023.3
    주1) 기타 항목에는 DBMS, 미들웨어 등이 포함
    • 2018.07.03
    • 2568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연구개발, 이렇게 하면 된다. -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공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행 가이드라인’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해영)은 27일 연구자들이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거나,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방식으로 연구개발을 할 때 도움을 주는 ‘공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행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공개했다.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자가 해당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이를 사용,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공개 소프트웨어는 외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종속성을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해 효율적인 인력양성도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소스코드 공개가 자사의 기술력 홍보 및 글로벌 사용자․고객 확보를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연구개발 시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거나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방식을 적용할 경우, 최신 소스코드를 활용할 수 있어 기술 습득이 용이하며,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이러한 방식의 연구개발 시 따라야 할 연구 절차나 준수 사항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가이드라인이 없어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려는 연구자들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공개된 가이드라인은 크게 ▲ 공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등을 설명한 ‘개요’ ▲사업계획서 작성 및 라이선스 선정 등에 대해 설명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제출’ ▲ 실제 개발 단계별 주의사항 등을 설명한 ‘공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행’ ▲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한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고로 공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며, 연구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도 요약하여 제공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공개 소프트웨어 누리집(www.oss.kr),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누리집(http://spri.kr) 내 SW정책 오픈 커뮤니티 등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공개 소프트웨어는 연구개발에 있어 공개, 공유, 참여의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핵심 수단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가이드라인 공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거나 공개 소프트웨어 개방방식을 적용하는 연구개발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8. 4. 27 원문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1290 )   한국형 AI정밀의료 서비스, ‘닥터 앤서’ 개발 Start! - 4월 30일, 서울아산병원서 AI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출범식 개최 - 3년간 357억원 투입, 25개 의료기관, 19개 기업 공동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0일(월) 서울 아산병원에서 ‘AI(지능형)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사업 출범식을 갖고, 한국형 정밀의료 서비스 '닥터 앤서*'(‘Dr. Answer’)의 성공적인 개발을 다짐하였다. < 닥터 앤서(Dr. Answer) > ◦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의 진단·치료를 지원해주며 무엇이든 다 대답해주는 AI닥터 ◦ Dr. Answer(Ai, network, software, er) ◦ 인공지능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단·치료에 대한 답을 준다는 의미   ‘닥터 앤서’는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분석하여 개인 특성에 맞는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3년간('18~'20)총 357억원(‘18년 50억원)을 투입하여 AI의료데이터 통합·연계 기술뿐만 아니라, 8개 질환(* 암(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뇌전증, 치매, 소아희귀난치성유전질환) 21개의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할 예정으로,   ①병원별 다양한 의료정보(EMR, 영상, 유전체 등)를 학습 가능한 빅데이터로 생성·통합·분석 하기 위한 모듈(데이터레이블, 데이터 관리, AI학습 등) 구축, ②8개 질환의 단계별(예측(예방), 분석·진단, 치료, 예후관리)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정보검색, 상태 모니터링 등) SW 개발 ③수술·교육훈련 및 심리·재활치료 등에 활용 가능한 의료 데이터 통합 시각화 SW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병원 데이터는 병원별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 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를 통해 개인정보에 대한 엄격한 비식별 조치를 수행하고, 데이터 수집‧분석‧활용‧폐기 각 단계별로 보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닥터 앤서’ 개발에는 본 사업의 총괄주관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하여, 수도권 및 권역별 거점 병원 등 총 25개 의료기관과 뷰노,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카카오브레인 등 19개의 ICT·SW기업이 참여하고,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P-HIS : ‘Post’, ‘Precision’, ‘Personalized’ Hospital Information System*)과연계하여 한국형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의료SW 신시장 창출과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는 물론 더 나아가 대 국민 의료비 절감의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사업은 한국형 정밀의료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1차년도(‘18년) 3개 이상 질환의 시제품 개발을 착수하고, 2차년도(’19년)부터는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테스팅 계획이다.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세계시장보다 높은 70.4%(2015년 17.9억원→2020년 256.4억원)를 보이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新시장 창출 및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아산병원 김종재 사업추진단장은 “동일질환이라도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유전체정보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므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한국형 정밀의료의 해법을 찾고 개인 맞춤형 의료시대를 열어갈 것” 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과기정통부 김용수 차관은 “한국형 정밀의료의 새 지형을 그릴 수 있는 메디컬드림팀이 탄생했다.”라며, “미래형 먹거리인 의료 산업의 혁신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닥터 앤서’의 성공적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 유수한 병원과 기업이 힘을 한데 모은 만큼 지능형 SW기술 개발은 물론 의료 정보통신기술(ICT)산업계의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8. 4. 30 원문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1533)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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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소통의 소프트웨어 정책 오픈 커뮤니티』 개설 - SW법․제도 등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현장 소통채널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이하 ‘SW’) 법․제도 개선 등 정책 실효성을 확보하고, 사업장 및 종사자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감, 소통의 소프트웨어 정책 오픈 커뮤니티’를 4월 18일(수)부터 개설․운영한다.   과기정통부는 SW 정책 오픈 커뮤니티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spri.kr)에 마련하고, 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한 다양한 SNS 소통 채널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지난 4월 9일 ~ 17일까지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4월 18일에 정식 오픈    SW정책 오픈 커뮤니티의 메뉴는 ▲SW관련 정부 정책을 편리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정책자료’ ▲SW 시장에서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 및 반영을 위한 ‘정책제안’ ▲SW관련 정부정책 및 현안 문제를 다루는 ‘이슈토론’ ▲SW 정책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만족도를 위한 ‘설문조사’ ▲사업 현장에서의 부당행위 신고 등을 위한 ‘열린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SW정책 오픈 커뮤니티를 통해 정부시책 추진상황을 현장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책수립 과정에서 관련 기업 및 종사자와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SW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정책 오픈 커뮤니티가 SW업계 및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SW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소통 채널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8. 4. 18 원문 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0569)   한국 대표팀, 2년 연속 메달 수상 쾌거 - 2018년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서울대 은메달 수상 -  4월 19일 중국 북경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인 ‘제42회 2018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2018 ACM-ICPC World Finals)’에서 서울대 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밝혔다.  은메달을 수상한 서울대 팀(박성관, 박범수, 박상수, 지도교수 염헌영)에게는미화 6,000달러(한화 약 6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019년 세계대회 진출권이 보장된다. 서울대 팀은 11개 문제 중 두번째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여 1,200달러(한화 약 125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획득하는 등의 활약을 보이며 대회 중반까지 1위를 달렸으나,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카이스트(KAIST) 팀은 공동 14위, 유니스트(UNIST) 팀은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 1위∼12위까지 각 4개 팀에게 금, 은, 동메달을 수상   또한, 카이스트 한태숙 교수와 서울대 염헌영 교수도 각각 2018 ICPC 파운데이션(Foundation) 코치상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그동안 한태숙 교수는 세계 결승에 6번, 염헌영 교수는 5번 진출하도록 팀을 이끌어 우수한 지도자로서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1977년 ACM(미국컴퓨터협회) 컴퓨터 과학 콘퍼런스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40년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8년 세계대회에는 지역대회를 통과한 140개 팀, 420명의 대학생들이 본 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세계대회 참가를 위한 2017년 지역대회는 6대륙 111개국에서 열렸고, 3,098개 대학에서 49,935명의 학생들과 코치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 1위는 러시아 Moscow State Univesity팀으로 15,000달러(한화 약 1,59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세계 챔피언컵과 패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노경원 국장은 “‘17년 금메달‧동메달 수상에 이어 ’18년에도 은메달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대표팀에게 축하를 보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우리나라 SW산업 발전을 위해 이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뛰어난 인재의 발굴‧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17년 대회결과 : 서울대학교 금상(3위), KAIST 동상(9위)   (2018. 04. 20 원문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80808)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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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만나 새로운 서비스로! - 2018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 공모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금융·의료·교육·공공 행정 등 주요 분야에 클라우드를 접목하여 서비스를 혁신하고,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국에서는 금융, 의료, 교육 분야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도입・활용이 늘어나는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보안에 대한 우려와 개별 법·규정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이 제한되고 있어, 이번 사업이 국내에서도 금융·의료·교육 등 주요 분야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금융·의료·교육·공공 행정 분야의 지자체 내 산업 데이터 활용,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험 공간 등 새로운 서비스 산업 발굴 및 육성 의지가 있는 광역지자체 컨소시엄* 두 곳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분야별 수요 등을 반영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응용 소프트웨어(SaaS 등) 개발 및 기존에 개발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분야 클라우드 선도활용을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사항 및 지자체의 신서비스 발굴 등을 통해 서비스 산업의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9년 11월까지 광역지차체 서비스 산업의 클라우드 선도 활용을 위한 개발 등에 최대 8.8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은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련 누리집(https://smart.nip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본 클라우드 시범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의 금융·의료·교육·공공 행정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여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4.2 원문 바로 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78566)   2018년도 SW중심대학 5개교 최종 선정 - 디지털 변혁을 이끌어갈 대학 SW교육 혁신 가속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일(화), ‘2018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  올해는 SW중심대학에 총 27개 대학이 신청하여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한림대, 한양대 에리카 등 5개 대학이 신규 선정되었다.  *연도별 경쟁률 : ‘15년 5:1 → ’16년 5.2:1 → ‘17년 6.3:1 → (‘18년) 5.4:1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15년도에 8개 대학, ’16년 6개 대학, ‘17년 6개 대학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 5개 대학이 선정되어 총 25개 대학이 운영되며, ‘19년까지 총 30개 대학 이상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년 선정대학 :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16년 선정대학 :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17년 선정대학 :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중앙대, 조선대, 한동대   ‘18년 신규 선정된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에 맞추어 SW기반의 창의·융합교육 및 창업연계 강화 등 대학 SW교육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SW관련학과 개편․확대, 별도 SW융합 단과대학 설립 등을 통해 SW전공자 정원을 단계적으로 확대(‘17년 847명→’21년 964명, 117명 증가)하고, 내실 있는 SW교육을 위해 ‘21년까지 현장경험이 있는 교수, 교원 등을 총 79명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단과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전교생 대상의 SW기초교육 및 SW융합/연계전공을 의무화하고,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융합·핵심 SW인재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사회로의 SW가치확산을 위해 초중등생/교사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퇴직자/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SW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SW중심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기술이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변혁이 경제사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SW중심대학 지원을 통해 선정된 대학뿐만 아니라 대학사회 전반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한 SW교육 혁신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SW중심대학 확대를 통해 SW중심사회를 이끌어갈 SW인재가 적기에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 4. 3 원문 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78727)   한국의 클라우드, 뭘 키우고 뭘 바꿀까? - 2018년도 다섯 번째「4차 공감」,‘SW, 구름타고 세계로 TF’와 함께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5일(목) 서울 개포 디지털혁신파크에서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및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4차 공감*」을 개최하고, 관계부처·기관, 현업 종사자들과 함께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이하 ‘SW’)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타 분야 확산을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운영 중인「SW, 구름타고 세계로 TF*」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내에서 클라우드 확산이 저조한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 클라우드 전담기관 임원 등으로 구성    발표·토론에 앞서 김용수 차관은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정보기술 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로, 클라우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국내 SW 시장은 물론, IT서비스 및 인프라 등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클라우드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주제별 발표는「SW, 구름타고 세계로 TF」 각 분과*별로 지난 두 달 동안 논의한 결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 TF분과 ①산업육성 ②공공확산 및 제도개선 ③기술·인력양성 ④보안개선  첫 번째 산업육성 분과는 손쉬운 창업(Lean Start-up), 금융·의료·제조 등 특정 산업분야를 지원하는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 클라우드 특화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 공공확산 및 제도개선 분과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클라우드 특성을 반영한 조달 및 유통체계 마련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세 번째 기술․인력양성 분과는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의 핵심인 기술 및 인력 평가 지표 도입의 시급성, 기술 로드맵 수립 및 전문 인력 양성 기관 확대 등에 중점을 두었다. 네 번째 보안분과는 클라우드 보안제도(SaaS 인증제 도입 등), 클라우드 보안위협 대응능력 강화, 클라우드 보안산업 육성 방안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진 산학연 전문가 토론에서는 접속과 체험의 새 시대로 가는 현재 시점에서, 사물인터넷확산과 함께 늘어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등 신기술 융합과 활용을 위해서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하였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국가 클라우드 산업을 전력 인프라 산업에 버금가는 주요 이슈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 산업을 혁신하는 큰 그림(All@Cloud)을 그려야 하고(기술분과 김두현 교수), 민간과 적극 협력하여 공공분야 중심의 초기 내수시장을 창출하고 공공서비스를 혁신함으로써,국내 클라우드 산업육성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공공·제도분과 나종회 교수)  한편, 이날「4차 공감」회의에 앞서 김용수 차관은 ICT 중심의 융·복합 공간으로 구축된 개포 디지털혁신파크* 현장을 방문하여 입주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 4. 5 원문 바로보기 >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378965)
  • 자료) SPRi SW산업실태조사(2017.12)

  • ※ 국가별 SW불법 복제율은 격년으로 발표됨
    ※ BRIC 국가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임

  • 자료) SPRi SW산업실태조사(2017.12)
    ※ 복수응답을 허용하여 응답받은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