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년 5월 30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
- 논의안건 :SoftPower Korea 2025 2차 공개 발표회
게임산업 관련 정책은 시장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규제합리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게임산업 자율규제의 이론과 현실적 방안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고려하여 법제도적 정합적 정의보다 더 큰 범위에서 참여주체들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틀 속에서 자율규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짐
프랑스 혁명이 이루어낸 세 가지 보편적 가치(자유, 평등, 박애)를 실현하는 디지털 공화국 법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당선됨과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예상
■ 최근 SW인재 수요 급증과 초중등 SW정규교육 환경의 변화로,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SW분야 경진대회인 KOI 경시대회에 관심 제고
■ 국가 경쟁력인 고급 SW인재의 산실로서 KOI 경시대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성·효율성을 갖춘 대회 운영기관 확보, 전문성 있는 알고리즘 교육서비스 구축 등이 필요
■ 배달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은 식품 배달 관련 가치사슬 전 단계에서 식자재, 완제품 및 배달 인력과, 물적 자원을 연결하는 공유경제 산업으로 성장 중
■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되면서 맞춤화된 수요 대응, 최적화된 유통 체계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
■ 스타트업이 시작한 니치마켓에 대규모 자본과 아마존, 우버 등의 대기업 기술이 가세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한 경쟁 심화
■ 이 동향에서는 한국, 미국, 영국의 현행 공공 클라우드 조달체계에 대해서 살펴봄
■ 공공부문에서 종량제로 클라우드 조달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적정 계약 기간을 산정하기 위한 계약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며, 예산과 실사용액이 맞지 않을 경우에 대한 예산 관리 대책 필요
● 암호화 알고리즘의 취약점 발견과 컴퓨팅 성능의 빠른 발전으로 기존 암호화 알고리즘의 퇴출 주기가 빨라지고 있음
● 암호화 알고리즘의 취약점 발견 즉시 수정 패치를 즉시 반영하여 피해 발생을 최소화해야 함
● 보안에 민감한 영역에서 SHA-1 사용을 즉시 금지하고 그 이외의 사용에 대해서도 SHA-2 이상으로 전환 권장함
● 암호화 알고리즘의 일몰(sunsetting) 기한을 반드시 준수하여 보안 사고를 미리 대비해야 함
빅데이터의 강자는 누구일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뜻 떠오른다. ’13년 9월 타임지의 커버 스토리는 ‘구글이 죽음을 해결할 수 있을까? (후략)
“ 대한민국이여, 디지털로 트랜스폼하라!”컨퍼런스(2017.03.28. SPRi Spring Conference) 참여 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드러난 컨퍼런스였다고 할 수 있다.
정보 사회에서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기술이기보다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가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지목되면서,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사회적, 국가적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후략)
2016년은 전세계적으로 VR/AR의 상용기기 보급이 시작된 해다.
국내와 달리 해외는 VR/AR에 대한 기대가 2014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현재는 수익화와 거품을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VR/AR시장에 대한 낙관과 우려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1990년대의 VR대중화의 실패사례에서 기원을 찾기도 한다. (후략)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전반은 민간 주도의 사회 혁신으로, 국회는 규제 완화로 승부하고, 정부는 새로운 과학기술산업정책과 행정 혁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