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9월호 미래창조과학부 정책 동향
2015년 9월호 월별 소프트웨어 산업 생산 및 수출
SW는 크게 ‘비용절감수단형(사무자동화, 임베디드 시스템 등)’과, ‘가치창출목적형(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소셜서비스 등)’으로 나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규제에 묶여있어 발전이 어려움
IoT 시대에는 값싼 부품과, 디지털(TTL, MOS) 사물의 출현으로 프로그래밍 몇 줄로 누구나 쉽게 제품을 만들 수 있음
특히 파이썬과 Node.js는 쉽게 조합해서 쓸 수 있는 특성과 인터넷 친화적 특성이 이를 가속화함
오픈소스 라이선스는 자유로운 이용과 배포, 소스코드 공개에 대한 법적 의미와 해석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심하게 이슈에 대해 논의해야 함
선순환적인 피드백 구조의 SW Supply Chain & Compliance Cycle에 따라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라이선스가 발생함
“Program or be programmed” 미디어 이론가인 더글라스 러시코프가 쓴 책의 제목이다. 바야흐로 소프트웨어(SW)의 시대다. 우리 생활 곳곳에 SW의 숨결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국가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도구로써의 소프트웨어의 가치에 대해 들었다.
김용재 대표는 교육산업과 관련해 해외 및 국내의 보수적인 산업형태가 타 산업에 비해 기술 접목 속도와 선진화 된 문화 도입이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KnowRe는 이러한 시장의 기술 공백을 채우기 위하여 창업했다는 점을 강조함
본 연구에서는 Frey/Osborne(2013)의 계량연구결과 Frey와 Osborne(2013)은 미국의 702개 직종의 컴퓨터화 확률을 추정하고 이 중 확률 0.7이상을 고위험군 직종으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미국 전체 일자리의 47%가 고위험군에 해당된다고 지적를 이용해 국내의 직종별 컴퓨터화 확률을 구하고, 이를 근거로 향후 10~20년 이내 컴퓨터로 대체가능한 일자리 수를 추정하였다. (후략)
김용식 상무는 헬스케어 시장의 다양한 주요 이해관계자 간 의미있고 효율적인 정보 흐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부분은 정책적인 지원을 통한 실효성 있는 행위주체의 정립이 수반되어야만 한다 설명함
암호 화폐 비트코인(Bitcoin)은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 및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안정적인 대안화폐로서의 정착을 이루고 있는 상태임
한편, 해외에서는 비트코인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이 비트코인 시스템에 국한된 기술이 아님을 강조하며, 중앙 관리형 시스템 전반을 분산화 할 수 있는 P2P 네트워크 기반의 비트코인 2.0에 주목하고 있음
피케티 교수가 세계 소득 재분배 현황을 조사해 보니 양극화 문제가 지난 10년 2배 이상 심화되었음을 발견
우리나라의 평균소득배수는 10.1(2013년 기준)로 OECD 34개국 중 중위권에 속해 있으며(OECD국가 평균소득배수 9.6) 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해 소득 구조가 악화되었다 보고 있음
세계적으로 부의 불평등도가 소득불평등도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OECD)
‘빅테이터의 허와 실’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 다음과 같이 지식, 정보, 데이터의 차이 및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한 후, 빅데이터의 정의, 빅데이터의 허와 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시대에서 무엇이 과연 중요한가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려고 합니다.
지식, 정보, 데이터 이 새가지 개념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세가지 개념의 차이를 알아야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기에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후략)